| 명칭 | 게히 소나무 숲(마쓰바라 공원) (게히노마츠바라(마츠바라코엔)) Kehi no Matsubara (Matsubara Park) 気比の松原 (松原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해변과 광활한 소나무 숲에서의 휴양과 산책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려는 이들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잘 정비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산책 및 조깅을 할 수 있다. 또한, 낚시를 하거나 단순히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이 여행자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야간에는 편의시설(샤워실, 수도)이 부족하고, 주말이나 휴일 밤에는 일부 방문객들의 소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깨끗한 백사장과 잔잔한 바다에서의 휴식
무료 (해수욕장 시설 이용 시 별도 요금 발생 가능)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잔잔한 바닷물은 여름철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 산책
무료약 17,000그루의 적송과 흑송이 우거진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평균 수령 200년의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해변에서의 낚시 체험
무료 (낚시 장비 개인 준비)넓은 해변은 낚시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다. 주로 보리멸, 사와라 새끼(사고시) 등이 잡힌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백사장과 푸른 바다
넓게 펼쳐진 흰 모래사장과 맑고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물의 투명도가 높아 더욱 아름답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소나무 숲과 해변의 조화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해변을 함께 담으면 독특하고 아름다운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겨울 설경 (계절 한정)
겨울철 눈이 내리면 소나무와 해변이 눈으로 뒤덮여 평소와는 다른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하고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해변에서 음식물을 먹을 경우 갈매기나 솔개가 낚아챌 수 있으므로, 나무 아래 등 가려진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변과 물속에 작은 돌멩이가 있어 아쿠아슈즈 착용 시 발을 보호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두 개의 화장실 건물이 있으며,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 건물이 더 새롭고 온수 세정 변기가 설치되어 있다.
여름 해수욕 시즌 외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캠핑카 등으로 차박을 하는 방문객도 있다.
캠핑 및 바비큐는 국립공원 규정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야간에는 정숙을 유지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쓰루가역에서 커뮤니티 버스(마츠바라선 등) 또는 '구룻토 쓰루가 주유 버스'(주말/공휴일 운행)를 이용하여 '게히노마츠바라' 또는 '마츠바라카이간'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소요 시간은 약 10~15분이며, 요금은 약 200엔이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수욕 시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자전거 이용
- JR 쓰루가역에서 렌터사이클을 이용하면 약 15분이 소요된다.
축제 및 이벤트
등롱 흘려보내기(灯籠流し) 및 불꽃놀이 대회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본 3대 소나무 숲으로는 이곳 외에 시즈오카현의 미호노마츠바라, 사가현의 니지노마츠바라가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 소나무 숲은 특이하게도 흑송보다 적송이 전체의 약 85%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의 해안 송림은 일반적으로 흑송이 많은 편이다.
여름철에는 인근 긴키나 주쿄 지방에서 많은 해수욕객이 방문하며,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숲과 거친 동해 바다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이름은 근처의 유명한 신사인 게히 신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우타가와 히로시게 - 60여주명소도회 중 '에치젠 쓰루가 게히노마츠바라'
에도 시대 후기의 유명 우키요에 화가인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작품 '60여주명소도회(六十余州名所図会)' 시리즈 중 하나로 이곳의 풍경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