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카야마 이나리 신사 Takayama Inari Shrine 高山稲荷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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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많은 붉은 도리이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을 사진에 담거나, 교토의 유명 신사와는 다른 한적함 속에서 일본 전통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문화 탐방객, 그리고 평화로운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붉은 도리이 터널을 통과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표정의 여우 석상들을 찾아보거나, 신사 내 작은 연못과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권장되며, 특히 겨울철에는 도로 제설 상태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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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개의 붉은 도리이 터널 체험
무료마치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듯한 수천 개의 붉은 도리이가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방문객들은 이 터널을 직접 걸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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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표정의 여우 석상(키츠네) 관찰
무료신사 곳곳에서 이나리 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다양한 크기와 표정의 여우 석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일부 여우 석상은 머리에 두건을 두르거나 독특한 장식을 하고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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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감상
무료신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하여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붉은 도리이와 어우러지는 계절의 색채는 매우 인상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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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도리이(千本鳥居) 전망대
수많은 붉은 도리이가 구불구불 이어지는 전체적인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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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 터널 내부
붉은 도리이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터널 안에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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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석상(키츠네) 군집 지역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한 여우 석상들을 배경으로 재미있거나 독특한 컨셉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겨울철 방문 시에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신사 내부에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식당 겸 휴게소가 있으며, '쓰가루 모나카'와 같은 현지 특산물을 맛보거나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차량으로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신사명 '高山稲荷神社' 또는 전화번호 +81173562015를 입력하면 정확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장료는 없으나, 신사 유지 보수를 위해 기념품 구매나 기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와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계절 한정 디자인도 인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아오모리 시내에서 약 1시간 소요된다.
- 신사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고쇼가와라역(五所川原駅)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타카야마 이나리 진자 이리구치(高山稲荷神社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1시간 소요).
- 버스 정류장에서 신사까지는 약 3.3km로, 도보로 약 45분 소요되거나 정류장 인근 택시 사무실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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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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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교토의 유명한 후시미 이나리 신사와 비교되며, 그곳보다 규모는 작지만 방문객이 적어 더욱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참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붉은 도리이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울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도리이가 최근에 세워진 것들이라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실제로 도리이 개수를 세어보기도 하는데, '수천 개'라는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200~300개 정도라는 얘기가 있다.
본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사였으나, 독특한 풍경으로 인해 점차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다.
수국이 피는 7월경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