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종이 마을 자료관 (카미노마치 시료칸) Kaminomachi Museum (Paper Town Museum) 紙のまち資料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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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종이의 역사와 제조 과정, 그리고 다채로운 종이 공예에 관심 있는 학습 탐방객이나 직접 종이 만들기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특히 현지 산업과 관련된 깊이 있는 지식을 얻거나 독특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은 다양한 종이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며 제지 산업의 역사와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예약 시에는 전통 방식으로 자신만의 엽서나 코스터를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1층 판매 코너에서는 특색 있는 종이 제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설이 다소 노후했다는 점과 전시 관람보다는 기념품 구매 중심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평일에는 방문객이 적어 매우 한산한 분위기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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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방식 종이 만들기 체험 (手漉き和紙体験)
체험 재료비 별도방문객이 직접 전통 방식(手漉き)으로 와시(和紙) 엽서나 코스터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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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역사 및 제조 과정 전시
무료 관람시코쿠추오시의 제지 산업 역사와 종이의 재료, 제조 공정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신문 용지용 거대 롤지와 같은 실제 자료도 전시되어 있어 종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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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종이 공예품 전시 및 판매 코너
제품별 가격 상이와시(和紙), 미즈히키(水引) 공예품 등 아름다운 종이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독특한 종이 제품, 와시 엽서, 부전지, 미술 용지 등을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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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추 컬러 맨홀 (しこちゅーのカラーマンホール)
자료관 주차장 국도 쪽 입구 부근에서 시코쿠추오시의 마스코트 '시코추'가 그려진 귀여운 컬러 맨홀을 발견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료관 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예약 시 전통 방식으로 와시 엽서나 코스터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시간은 약 45분이 소요되고 비용은 저렴한 편이다.
1층 판매 코너에서 와시 엽서(약 100엔), 다양한 크기의 부전지(약 200엔) 등 독특한 종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료관에서 시코쿠추오시의 마스코트 '시코추'가 그려진 맨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미즈히키(水引) 공예품 등 정교하고 아름다운 종이 예술 작품 전시도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자료관 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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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코쿠추오시는 예로부터 양질의 종이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본 내 종이 제품 출하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종이의 고장’으로 불린다.
자료관에는 과거 전쟁 중에 사용되었던 풍선 폭탄과 관련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종이와 파피루스의 제작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
자료관을 방문하면 시코쿠추오시의 마스코트 ‘시코추’가 디자인된 맨홀 카드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