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지로초 생가 (지로초 세이카) Birthplace of Jirocho 次郎長生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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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시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활약한 협객이자 사업가 시미즈노 지로초의 생애와 그가 태어난 공간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지역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지로초의 유품과 관련 자료를 관람하며 그의 파란만장한 삶과 시미즈 지역 발전에 기여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고, 에도시대 전통 가옥의 건축 양식과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듣거나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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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초 관련 전시물 관람
무료시미즈노 지로초의 사진, 친필, 사용했던 도구 등 다양한 유품과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업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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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가옥 건축 양식 탐방
무료에도시대에 지어진 마치야(町屋) 양식의 건물로, 지로초가 태어났을 때 사용했다는 우물이나 오래된 목재 등이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상과 건축미를 엿볼 수 있다. 건물은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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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구입 및 체험
변동 (기념품별 상이)지로초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며, 특히 승운을 가져다준다는 '카치후다(勝札)' 부적이 인기가 높다. 일부 공간에서는 에도시대 여행자들이 쓰던 산도가사(三度笠)를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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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가사(三度笠) 착용 체험 공간
생가 내부에 마련된 공간에서 에도시대 여행자들이 사용하던 삿갓인 산도가사를 쓰고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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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초 유품 전시 코너
지로초의 사진이나 그가 사용했던 물건들 앞에서 그의 발자취를 느끼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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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외부 전경 (지로초 거리 배경)
쇼와 시대 분위기가 남아있는 '지로초 거리'를 배경으로 생가의 고즈넉한 외관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주차 공간이 4~5대로 매우 협소하고, 주차장 입구나 생가 자체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승운을 부르는 부적으로 알려진 '카치후다(勝札)'는 이곳의 대표적인 기념품이며, 다른 곳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금색 버전도 판매한다.
생가 내부에서 에도시대 여행자들이 쓰던 삿갓(산도가사)을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화요일 및 연말연시 등 특정일에는 휴관할 수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시미즈역(清水駅) 서쪽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시즈테츠 저스트라인(しずてつジャストライン) 버스 미호 야마노테선(三保山の手線) (257계통 등)을 타고 '미노와초(美濃輪町)'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하차 후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버스 배차 간격 및 노선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생가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4~5대 정도만 수용 가능하여 매우 협소하다.
- 주차장 진입로나 생가 자체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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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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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지로초의 본명은 야마모토 조고로(山本長五郎)이며, '지로초'라는 이름은 양아버지인 야마모토 지로하치(山本次郎八)의 '지로'와 자신의 이름 '조고로'를 합쳐 부른 것이라는 설이 있다.
생가 내에는 지로초가 태어났을 때 첫 목욕물로 사용했다는 우물이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생가가 위치한 '지로초도리(次郎長通り)' 상점가는 오래된 가게들이 남아있어 쇼와 시대의 복고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로초의 친아버지는 도모에강을 오가며 물품을 운반하는 뱃사공이었고, 양아버지는 쌀 도매상이었다고 전해진다.
지로초는 말년에 시미즈항의 발전을 위해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영어 학교 설립을 후원했다는 일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다수의 지로초 관련 작품
1912년부터 현재까지 시미즈노 지로초를 주제로 한 영화가 100편 이상 제작되었으며, TV 드라마로도 여러 차례 방영되어 그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다.
꼬마마루코짱 (ちびまる子ちゃん)
시즈오카현 시미즈구를 배경으로 하는 인기 만화 '꼬마마루코짱'에서도 지역의 유명 인물인 시미즈노 지로초가 간혹 언급되거나, 그의 생가가 간접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