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Daikanyama T-SITE 代官山T-SITE (代官山 蔦屋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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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공간에서 엄선된 서적과 디자인 상품을 탐색하거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려는 디자인 애호가, 1인 방문객 및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이곳에서는 여러 건물에 걸쳐 전문 서적, 잡지, 음반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유료 쉐어 라운지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내부가 혼잡하고 좌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며, 서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츠타야 서점에서의 지적 탐험과 휴식
서점 입장 무료세계적인 명성의 츠타야 서점은 건축, 디자인, 예술,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장서와 엄선된 잡지 컬렉션을 자랑한다.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책을 읽거나 원하는 책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개성 있는 카페 및 쉐어 라운지에서의 여유
시설별 요금 상이스타벅스를 비롯해 안진(Anjin) 라운지 등 개성 있는 카페들이 입점해 있어, 커피와 함께 독서나 휴식을 즐기기 좋다. 유료로 운영되는 쉐어 라운지는 조용한 작업 공간과 무료 음료/간식을 제공하여 업무나 스터디에 적합하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갤러리 탐방
상품별 가격 상이서점 외에도 디자인 소품, 문구류, 패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편집숍과 작은 갤러리가 있어 쇼핑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팝업 스토어나 이벤트도 볼거리다.
추천 포토 스팟

T자형 패턴의 독특한 외관
여러 개의 'T'자가 겹쳐진 듯한 독특한 건물 파사드는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건축미를 담기에 좋다.

녹음과 어우러진 중앙 공간
여러 동의 건물 사이에 조성된 녹지 공간과 야외 좌석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건물과 자연이 조화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건물 간 연결 브릿지 및 산책로
세련된 디자인의 건물들을 잇는 브릿지나 주변 산책로는 복합 공간 전체의 독특한 구조와 분위기를 담기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스타벅스가 입점한 첫 번째 건물 아래층의 무료 좌석을 이용하려면 개점 시간에 맞춰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료 쉐어 라운지(Share Lounge)는 시간제 요금으로 운영되며, 업무나 학습을 위한 조용한 공간과 함께 무료 음료 및 스낵이 제공된다.
외국인 관광객은 일부 매장에서 면세(Tax-free)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권 지참 및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츠타야 서점 내부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테슬라(Tesla) 전기차 슈퍼차저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타벅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주차권을 제시하면 30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도요코선(東急東横線) 다이칸야마역(代官山駅) 중앙 출구 또는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사이쿄선(埼京線), 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 도쿄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에비스역(恵比寿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 JR 각 노선, 도큐 각 노선, 게이오 이노카시라선(京王井の頭線), 도쿄메트로 각 노선 시부야역(渋谷駅)에서 도보 약 15~20분
🚗 자가용 이용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 요금 및 할인 조건은 현장 확인 필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도쿄 카즈 앤 커피 (Tokyo Cars and Coffee)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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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의 'T'는 운영사인 츠타야(Tsutaya)의 로고를 반영한 디자인 모티프로, 건물 외관 파사드의 격자무늬 등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서점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으며, 건축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다수의 디자인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츠타야라는 브랜드명은 에도 시대 중기의 유명 출판업자였던 츠타야 쥬자부로(蔦屋重三郎)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하루 방문객이 주말에는 약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