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양 박물관(세카이노멘요칸)
명칭세계의 양 박물관(세카이노멘요칸)
Sheep of the World Museum
世界のめん羊館
🗺️ 소재지

개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양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하고 싶어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양모를 이용한 공예 체험(유료)에 참여하거나, 특정 시기에는 양털 깎기 시연이나 목양견 쇼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 규모나 일부 양들의 관리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방목 풍경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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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양한 양 관찰 및 먹이 주기 체험

먹이 100엔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30여 종의 희귀한 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팁: 어린 양이나 특정 종류의 양에게는 먹이 주기가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를 잘 따르는 것이 좋다.
세계의 양 박물관 내부 양사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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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공예 체험 (멘요 공예관 쿠루룬)

체험 프로그램별 상이

박물관 내 '멘요 공예관 쿠루룬'에서는 시베쓰산 양털을 사용하여 실을 잣고, 풀잎으로 염색하며, 스웨터 등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도원의 도움을 받아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다.

세계의 양 박물관 내 '멘요 공예관 쿠루룬'
운영 시간 내 (체험 가능 시간 별도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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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특별 이벤트 (양털 깎기 쇼, 시프도그 쇼)

관람 무료 (입장료 별도)

매년 골든위크 기간에는 양털 깎기 쇼가 열리며, 방목 기간(주로 4월 말~10월 말) 중 특정일에는 목양견이 양을 모는 시프도그 쇼가 펼쳐진다. 트랙터 크루징 등의 이벤트도 개최된다.

💡 팁: 이벤트 일정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과 구름의 언덕 목장 구역
이벤트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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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먹이 체험 중인 모습

다양한 표정의 양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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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구름의 언덕 방목지

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와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목가적인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여름에는 라벤더 밭도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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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이벤트 현장 (양털 깎기, 시프도그 쇼)

숙련된 기술로 양털을 깎는 모습이나 민첩하게 양을 모는 목양견의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양 먹이는 입구에서 100엔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양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이 인기가 많다.

일부 어린 양들은 직접 만져보거나 쓰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기성이 거칠거나 아직 어린 양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도록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주의사항을 잘 따라야 한다.

동물들이 있는 곳이므로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으며, 먹이를 줄 때 양의 침이 손에 많이 묻을 수 있으니 물티슈 등을 준비하면 좋다.

겨울철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야외 방목을 보기 어려우며, 실내 시설 위주로 관람하게 된다.

박물관 위쪽 언덕에는 '양치기의 집(羊飼いの家)'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어, 현지산 양고기 요리(징기스칸 등)를 맛볼 수 있다.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멘요 공예관 쿠루룬'에서는 양모로 만든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직접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시베쓰역에서 서쪽 방향, 약 10분 소요.
  • 홋카이도 고속도로 시베쓰켄부치 IC 이용 가능.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소야 본선 시베쓰역이 가장 가까운 주요 역이다.
  • 시베쓰역에서 박물관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택시 또는 현지 버스 노선 확인이 필요하다.

삿포로에서 시베쓰까지 고속버스 '고속 나요로호' 운행 (약 3시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매년 골든위크 기간 (주로 4월 말 ~ 5월 초)

양털 깎기 쇼

방목 기간 중 특정일 (주로 5월 ~ 9월, 주말 및 공휴일 위주)

시프도그 쇼 (목양견 쇼)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6...200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양과 구름의 언덕'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은 당시 시베쓰 청년회의소의 노래를 작곡한 음악가 히라가 테루아키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후 시베쓰시로 이주하여 이 지역을 관광, 교육, 문화의 거점으로 만들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개관 당시 '세계의 양 박물관'은 3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면양을 전시하는 시설로서 일본 내 최대 규모였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였다고 한다.

이곳을 운영하는 '양과 구름의 언덕 관광'에서는 현지 특산품인 사탕무(텐사이)를 원료로 한 사이다 '텐사이더(天サイダー)'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영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못 말리는 어린 양 숀(ひつじのショーン)'과 협력하여 시베쓰산 쌀을 사용한 라이스 크래커를 개발, 판매한 적도 있다. 주인공 숀이 서퍽종 양을 모델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2007

소에게 소원을 Love&Farm (牛に願いを Love&Farm)

드라마의 일부 장면이 '양과 구름의 언덕'에서 촬영되었다. 이후 드라마 속 축제를 모방한 '양 축제'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단편 애니메이션2018

ROAD To You - 별 내리는 언덕의 약속 (星降る丘の約束)

스미토모 고무공업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로, 모녀가 '양과 구름의 언덕'을 방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튜브 공개 한 달 만에 약 175만 회의 재생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