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지미노 공원 (이지미노코엔) Ijimino Park 五十公野公園 (いじみのこうえ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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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6월에는 일본 4대 붓꽃원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 정원의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넓은 공원 내에서 붓꽃, 벚꽃, 단풍 등 계절별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잘 갖춰진 놀이시설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연못 주변을 거닐며 겨울에는 백조 등 철새를 관찰하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행사 시 공원 일부 구역의 배수 문제나, 일부 화장실 시설의 노후화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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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명소: 붓꽃 정원 (아야메엔)
붓꽃 축제 기간 중 협력금 100엔 (선택)이지미노 공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일본 4대 붓꽃원(창포원) 중 하나로 명성이 높다. 매년 6월경이면 약 1.8헥타르의 넓은 부지에 300품종, 60만 송이에 달하는 다채로운 붓꽃(하나쇼부)이 만개하여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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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설: 어린이 놀이 공간 및 운동 시설
무료공원 내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형 복합 놀이기구, 미끄럼틀, 그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야구장, 육상 경기장, 테니스 코트, 체육관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체육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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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체험: 마스가타노이케 주변 산책 및 철새 관찰
무료공원 중심에 위치한 마스가타노이케(升潟の池) 주변으로는 약 1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백조와 오리떼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봄에는 호수 주변으로 벚꽃이 만발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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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정원 (아야메엔)
만개한 300종 60만 송이의 형형색색 붓꽃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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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타노이케(升潟の池)와 벚꽃
봄철, 연못 수면에 비치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그림 같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도 좋은 촬영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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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백조와 오리가 있는 연못가
눈 덮인 풍경 속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나 귀여운 오리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먹이를 주는 장면도 생동감 있는 사진이 된다.
방문 팁
붓꽃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6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시바타 아야메 마츠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붓꽃 축제 기간에는 붓꽃원 입구에서 관리 협력금 100엔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
공원 내 산장 스타일의 카페(森林館)에서 팝콘(100엔)을 구매하여 마스가타노이케의 오리나 백조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철, 특히 숲이 우거진 곳을 산책할 때는 '아부'라는 등에과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검은색 옷이나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일부 산책로나 붓꽃원 가는 길이 자갈길일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수제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해 넓은 잔디밭이나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공원 내 바비큐 시설(BBQ王国)은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전 확인이 필수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넓은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 행사 기간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우에쓰 본선 또는 하쿠신선 시바타역(新発田駅)에서 하차 후, 공원까지 도보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시바타역에서 공원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나 택시 이용 가능 여부는 현지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시바타 아야메 마츠리 (しばた あやめまつ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인 '五十公野(いじみの)'는 한자 표기와 발음이 특이하여 현지인이나 일본어를 아는 사람들에게도 읽기 어려운 지명으로 종종 언급된다.
이지미노 공원의 붓꽃 정원은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일본 4대 창포원(四大あやめ園)'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 공원 내 산림 지역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드물게는 일본영양(카모시카)이나 곰과 같은 야생동물이 목격되었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