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백벽 병사 홍보사료관 (시라카베 헤이샤 코호 시료칸) Shirakabe Barracks Public Relations History Museum 白壁兵舎広報史料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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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근대 군사 건축과 지역 부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연구자나 군사 관련 콘텐츠 탐방객이 주로 찾는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병영 건축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을 거쳐 현대 자위대의 활동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사료를 통해 심도 있는 역사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은 프랑스 양식과 일본 전통 건축 기술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병사(兵舎) 건물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시바타번의 역사, 구 일본 육군 제16보병연대의 기록, 전쟁 관련 유물, 그리고 육상자위대의 재해 파견 활동 사진 및 장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1층에는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점도 운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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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역사 자료 관람
무료시바타번 시대부터 청일전쟁, 러일전쟁, 태평양전쟁을 거쳐 현대 육상자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실물 자료와 유품, 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역 부대였던 보병 제16연대 관련 기록이 충실하며, 시바타 성의 옛 모습이 담긴 성곽도 등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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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축 양식의 백벽병사 건물 탐방
무료1874년에 건축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목조 병사 건물로, 프랑스식 병영 건축 기술과 일본 전통 목조 건축 기술이 절충된 독특한 양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바타성의 폐자재를 활용하여 지어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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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관련 기념품 구매
1층 출구 근처에 마련된 매점에서 자위대 관련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호위함 카레, 위장무늬 가방, 전투식량 형태의 빵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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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벽병사 건물 외관
하얀 외벽이 특징인 메이지 시대의 독특한 병사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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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구 일본군 유물 및 자위대 장비
당시 사용되었던 총기, 군복, 군장류 및 자위대 장비 등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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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전시된 퇴역 헬리콥터 (OH-6D)
정원에 실물 크기로 전시된 퇴역 헬리콥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직원에게 문의하면 조종석에 탑승해 볼 수도 있다.
방문 팁
방문 시 입구에서 간단한 방문객 정보(거주 도시 등)를 기재해야 한다.
겨울철 시바타 성 폐쇄 기간(12월~3월)에는 100명성 스탬프와 어성인(御城印)을 이곳 매점에서 받을 수 있다.
매점의 자동판매기 음료가 편의점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다.
방대한 자료를 제대로 관람하려면 최소 1시간 이상, 자세히 보려면 2~3시간의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직원(자위관)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며, 때때로 관내를 순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시바타역(新発田駅)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약 25분 소요된다.
🚌 버스
- 시바타시 시가지 순환버스 '아야메버스(あやめバス)'를 이용하여 '시바타성지공원(新発田城址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단, 일부 시간대에는 해당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을 수 있다.
- 니가타 교통 관광버스(新潟交通観光バス) 긴류바시선(金竜橋線) '시바타 우체국 앞(新発田郵便局前)' 정류장에서 하차 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전거
- JR 시바타역 앞 '이크네스 시바타 MINTO관(イクネスしばたMINTO館)'에서 렌터사이클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 4월~11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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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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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건물 외벽이 하얀 회반죽으로 칠해져 있어 통칭 '백벽병사(白壁兵舎)'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국내에 현존하는 목조 병사로는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층 매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의 수익금은 순직 자위대원 유족 지원에 사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시바타 성의 삼층 망루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위치이지만, 거리가 있어 작게 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핫코다산 (八甲田山)
이곳 백벽병사가 영화 '핫코다산'의 촬영지로 사용되었으며, 관련 사진이나 출연 배우의 사인이 전시되어 있다.
골든 카무이 (ゴールデンカム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 및 장소와 관련하여,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이곳이 '성지'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