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나미나 비치 Mina-Mina Beach ミナミナビ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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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나미나 비치는 계절에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철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파도풀을 이용하거나, 설경을 감상하며 노천욕을 즐기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30분 간격으로 파도가 치는 대형 실내 파도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여러 개의 온수 자쿠지와 어린이들을 위한 얕은 수심의 풀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숲으로 둘러싸인 별도의 노천탕(키린노유)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튜브를 유료로 대여하여 물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슬라이드와 같은 좀 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나, 시설 일부가 다소 오래되었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실내 파도풀
입장료에 포함 (튜브 등 용품 대여료 별도)미나미나 비치의 핵심 시설로, 30분 간격으로 인공 파도가 발생하여 바다와 같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이 점차 깊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며, 여러 종류의 튜브를 유료로 대여하여 파도를 탈 수 있다.
키린노유 (木林の湯) 노천탕
입장료에 포함미나미나 비치 내에 위치한 남녀 구분된 노천탕으로, 아름다운 숲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 내리는 풍경 속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사우나 시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온천수가 아니라는 언급이 있음)
어린이 시설 및 편의 용품
일부 유료 (용품 대여 등)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얕은 수심의 키즈풀과 공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수영복, 수영모, 튜브, 구명조끼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타월과 개인 물품 보관용 락커는 무료로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눈 내리는 겨울의 노천탕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숲을 배경으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노천탕에 몸을 담근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조명이 켜진 밤에는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파도풀과 함께하는 순간
주기적으로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거나 튜브를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주변의 야자수 장식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스키 슬로프가 보이는 수영장 뷰
겨울철,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스키 슬로프와 대조되는 따뜻한 실내 수영장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계절감을 표현할 수 있다.
방문 팁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더 타워, 리조나레 토마무 등) 또는 클럽메드 토마무 투숙객은 미나미나 비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복이나 튜브가 없다면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튜브 렌탈은 하루 약 1,600엔에서 1,800엔이며, 다양한 종류로 교체하며 이용 가능하다.
타월과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는 무료로 제공된다.
실내 파도풀의 파도는 약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니 시간을 맞춰 이용하면 좋다.
내부에 카페와 젤라토 가게가 있어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노천탕인 키린노유(木林の湯)는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물놀이 후 피로를 풀기에 좋다.
문신이 있는 경우, 노출되지 않도록 가리면 입장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어린이용 구명조끼와 팔튜브는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리조트 셔틀버스 이용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내 타워(The Tower), 리조나레 토마무(Risonare Tomamu) 등 주요 숙박시설에서 미나미나 비치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클럽메드 토마무에서도 도보 또는 셔틀버스로 접근 가능하다.
셔틀버스 운행 간격 및 시간표는 리조트 내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미나미나 비치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주차가 가능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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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나미나 비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시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대표하는 부대시설 중 하나로, 사계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인근의 클럽메드 토마무 리조트 투숙객들도 미나미나 비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를 즐긴 후 몸을 녹이고 피로를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알려져 있다.
눈이 내리는 날 야외 노천탕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설경을 감상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으로 꼽힌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