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무네토 신사(무네토 진자) Muneto Shrine 宗任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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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베 가문과의 역사적 연관성이나 매년 1월에 열리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콩 뿌리기'와 같은 독특한 전통 제례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특정 문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자녀 기원, 부부 금실, 교통 안전 등을 기원하는 참배를 할 수 있다. 또한, 신사 뒤편에 위치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인 '에렌 용수 옛 도랑 미야우라 양쪽 수문(江連用水旧溝宮裏両樋)'이라는 역사적인 수로 시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고슈인 관리(잉크 번짐, 페이지에 다른 것이 묻는 등)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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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부터본사뿐 아니라 여러 경내사 및 말사, 심지어 인근 소도 신사의 고슈인까지 이곳에서 받을 수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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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기원 및 부부 금실 참배
자녀를 원하는 이들이나 부부의 화목을 기원하는 신으로 알려져 관련 참배객들이 찾는다. 특히 경내에 자녀보호 신사(子宝神社)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남근석과 관련된 조형물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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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빠른 콩 뿌리기 (追儺祭)
매년 1월 11일, 잠든 신을 깨우는 '오메자메 마츠리(おめざめ祭)' 후 액운을 쫓는 '쓰이나사이(追儺祭)'에서 일본에서 가장 빠른 콩 뿌리기 행사가 열린다. 이 독특한 행사로 지역사회에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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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 및 경내 풍경
유서 깊은 신사의 건축미와 잘 관리된 경내의 차분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오래된 나무들과 어우러진 사계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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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 용수 옛 도랑 미야우라 양쪽 수문(江連用水旧溝宮裏両樋)
신사 뒤편에 위치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인 벽돌 구조의 수문으로, 역사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만,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본사 외에도 여러 경내사 및 말사, 심지어 인근 소도 신사(宗道神社)의 것까지 이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전 어떤 종류가 있는지 확인하거나, 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신사 사무소(社務所)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고슈인이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다면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거나 도착 후 인터폰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간혹 신주 자택으로 안내받아 고슈인을 받는 경우도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신사 정면 도리이 앞은 주차 금지 구역이라는 정보가 있다. 도로 건너편 '무네토 산 레이엔(宗任山霊園)'이나, 약간의 도보가 필요하지만 인근 '지요카와 지소(千代川支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신사 뒤편에는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인 '에렌 용수 옛 도랑 미야우라 양쪽 수문(江連用水旧溝宮裏両樋)'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신주가 직접 안내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고슈인 수령 시 잉크가 번지거나 다른 페이지에 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방문객은 잉크가 마르기 전에 겹쳐져 아쉬웠다는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신사 내에 '가미다마(神玉)'라는 것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모으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재고가 없을 수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안내
- 신사 정면 도리이 앞은 주차 금지 구역이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도로 건너편 '무네토 산 레이엔(宗任山霊園)' 주차장이나,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인근 '지요카와 지소(千代川支所)' 주차장 이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 입구가分かりづらい(알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축제 및 이벤트
오메자메 마츠리(おめざめ祭) 및 쓰이나사이(追儺祭) - 일본에서 가장 빠른 콩 뿌리기
무시후지(蟲封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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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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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주신으로 모시는 아베노 무네토(安倍宗任)는 헤이안 시대 후기의 '전구년의 역(前九年の役)'에서 미나모토노 요리요시(源頼義)·요시이에(義家) 부자에게 패배한 아베 일족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뛰어난 지혜와 교양을 갖춘 지식인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조상에 해당하는 인물이 모셔져 있어, 아베 전 총리가 총리직을 사임하기 약 한 달 전에 비공식적으로 참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도 최근 참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내 영령신사에는 아베 전 총리의 사진이 놓여있다는 언급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본전 뒤편에서 강한 기운을 느꼈다는 경험담이 있으며, 공기가 다른 곳과 다른 긴장감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자녀를 점지해주는 신, 특히 남아 출생과 관련된 신앙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내에 있는 자녀보호 신사(子宝神社)에는 남근석과 관련된 조형물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노가와강·고카이가와강 유역의 남근 숭배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이 신사는 도요다 33고(豊田三十三郷)와 사시마 12고(幸嶋十二郷)의 총괄 신사(総社)로서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고 있으며, 신주는 현재도 약 30여 개의 신사를 겸무하고 있다고 한다.
가까운 곳에 있는 소도 신사(宗道神社)의 고슈인도 이곳 무네토 신사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신사의 신주(宮司)는 신사의 역사나 유래에 대해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편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