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코시마 하치만구 Hikoshima Hachimangu 彦島八幡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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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대 암각화인 페트로그래프에 관심이 있거나, 조용하고 잘 정돈된 신사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경내에 있는 신령석 페트로그래프를 직접 관람하며 고대의 신비를 느낄 수 있고, 아름답게 장식된 테미즈야(手水舎)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계절마다 다른 경내의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히코시마 내 다른 신사들의 고슈인도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페트로그래프 관람 시 안내 자료와 실제 암석의 방향이 맞지 않아 문자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신사 위치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신령석 페트로그래프(古代文字刻銘 神霊石) 관람
경내 좌측에 위치한 신령석에는 고대 문자로 추정되는 페트로그래프가 새겨져 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신비로운 바위로, 고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내와 하나초즈(花手水)
깨끗하게 정비된 경내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철쭉 등)과 나무가 아름다움을 더하며, 특히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테미즈야(手水舎, 하나초즈)는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각 고슈인별 소정의 봉납료 필요히코시마 하치만구 본사의 고슈인 외에도, 히코시마 내 다른 여러 무인 신사들의 고슈인까지 이곳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한정판 고슈인이나 페트로그래프를 주제로 한 특별한 고슈인도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하나초즈 (꽃 테미즈야)
계절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손 씻는 곳. 다채로운 색감으로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신령석 페트로그래프
고대 문자가 새겨진 신비로운 바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수신문(随神門)과 경내 전경
웅장한 수신문과 잘 가꿔진 경내의 조화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단풍 시즌이나 꽃이 필 때 아름답다.
방문 팁
페트로그래프에 대한 설명을 원하면 신사 사무소의 궁사(宮司)에게 문의하여 관련 안내 자료를 받을 수 있다.
히코시마 하치만구에서는 본 신사 외에도 히코시마 내 다른 7개 신사 및 간류지마(巌流島)의 후나시마 신사(船島神社)의 고슈인(御朱印)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고슈인 순례에 관심 있다면 참고할 만하다.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신사 입구의 큰 토리이를 통과하여 안쪽으로 진입하면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장식되는 테미즈야(手水舎, 하나초즈)를 주요 볼거리로 꼽는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시모노세키역에서 히코시마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번호, 정류장 이름, 배차 간격 등은 사전에 현지 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참배객을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신사 입구의 큰 토리이(鳥居)를 통과하여 안쪽으로 진입하면 넓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 후기에 따르면 신사 입구를 처음 찾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을 정확히 설정하고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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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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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히코시마의 총 씨족신(総氏神)으로 여겨지며, 특히 조선업 및 어업 관계자들의 두터운 신앙을 받고 있다고 한다.
순산의 신으로도 알려져 '코야스하치만(子安八幡)'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페트로그래프 암석은 원래 해저를 이동하던 바위였다는 신비로운 전설이 전해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 바위로도 알려져 있다.
신사 고양이가 경내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이세신궁 요배소(伊勢神宮遙拝所, 멀리서 이세신궁에 예를 올리는 장소)나 어신마(御神馬, 신을 모시는 말 동상) 참배를 특별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자위대 함선 중 미쓰비시 시모노세키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함선은 이 신사와 인연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