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손산 슈젠지 (오다케 관음)

본당까지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고 약 20~30분 소요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중간중간 벤치가 있어 쉬어갈 수 있다.

본당에 도착하면 주지스님과 사모님께서 차와 다과를 대접해 주시는 경우가 많으니, 감사히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본당 뒤편의 오쿠노인까지 방문하면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워 스폿으로 알려져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니, 희망자는 미리 고슈인첩을 준비하면 된다.

주차장에서 사찰로 올라가는 길에 야생 사슴을 마주칠 수 있으니, 조용히 관찰하면 된다.

사찰로 들어가는 길이 좁고 급커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에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등반 전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