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마다 시립 박물관 (島田市博物館) Shimada City Museum 島田市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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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 오이강 도강(川越え)의 역사와 시마다주쿠(島田宿)의 생활상 등 지역 고유의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탐방객이나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상설 전시를 통해 당시 사용되었던 도강 도구나 방식, 독특한 머리 모양인 시마다 마게(島田髷)의 유래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기별로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 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전체 규모에 비해 상설 전시의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과거에 운영되었던 일부 체험형 전시가 축소된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기념품 판매점의 상품 구색이 다양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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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강 도강(川越え) 및 시마다주쿠(島田宿) 역사 학습
입장료 포함에도 시대 주요 교통로였던 도카이도(東海道)의 난코스 오이강을 건너던 방식과 당시 시마다주쿠의 모습을 디오라마와 영상, 관련 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당시의 생활상과 어려움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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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 관람
입장료 포함 (일부 특별전 별도 요금 가능성 있음)시마다시의 차(茶) 문화, 지역 출신 예술가, 도검, 민속 등 정기적으로 바뀌는 흥미로운 주제의 특별 전시가 2층에서 열린다.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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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및 분관 연계 관람
입장료 포함저렴한 통합 입장권으로 본관 외에 도보 거리에 있는 분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분관에서는 메이지 시대의 가옥인 구 사쿠라이 저택, 민속 자료, 지역 연고 판화가 운노 미츠히로의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 한 장으로 본관과 도보 거리에 있는 분관까지 모두 관람할 수 있다.
JAF 회원은 입장료 할인 혜택을 통해 성인 기준 240엔에 입장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본관과 분관 사이의 구 도카이도 거리는 당시 숙장마을의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박물관 인근의 오이강 가와고시 유적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박물관 전시와 연계하여 살펴보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 시마다역(島田駅) 또는 가나야역(金谷駅)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시마다역에서 도보로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 버스 이용 시
- 시즈테츠 저스트라인(しずてつジャストライン)의 시마다시 자주운행버스 또는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액세스 버스(가나야선)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내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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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부의 전통 머리 모양인 '문금고도마다(文金高島田)'는 이곳 시마다 지역에서 유래된 '시마다 마게(島田髷)'에서 발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오이강 도강 관련 대형 지오라마 비전이 있었으나, 현재는 스크린 영상으로 대체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입구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은 마네킹이 있다는 재미있는 후기가 있다.
분관으로 사용되는 구 사쿠라이 저택은 메이지 시대의 건축물로,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장난감 병원'이 열린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