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시마 서밋 기념관 사미에르
명칭이세시마 서밋 기념관 사미에르
Iseshima Summit Memorial Museum Samieru
伊勢志摩サミット記念館 サミエール
🗺️ 소재지

개요

2016년 G7 이세시마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실제 원탁과 의자를 직접 보고,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 및 정치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가시코지마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환승객들이 주로 찾는다.

실제 정상회의 테이블의 일본 측 좌석에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각국 정상들의 친필 메시지와 증정품, 관련 자료들을 관람하며 정상회의의 뒷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이 2층에 위치하고 계단으로만 접근해야 하는 점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정상회의 실제 사용 원탁 및 의자 전시

무료 관람

2016년 이세시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사용했던 실제 원탁과 의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당시의 긴장감과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일본 대표가 앉았던 의자에는 직접 앉아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팁: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앉았던 의자에 직접 앉아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경험으로 자주 언급된다.
기념관 중앙
기념관 운영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각국 정상 친필 메시지 및 증정품 관람

무료 관람

참가국 정상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메시지와 각국에서 주고받은 의미 있는 증정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정상회의의 외교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각국 정상들의 사인 스타일을 비교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다.

전시실 내부
기념관 운영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세시마 정상회의 및 G7 교통장관회의 관련 자료 전시

무료 관람

이세시마 정상회의 개최 과정, 주요 의제, 성과 등을 소개하는 패널과 영상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2023년 개최된 G7 미에·이세시마 교통장관회의 관련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국제회의의 다양한 면모를 접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
기념관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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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원탁 일본 대표 좌석

실제 G7 정상회의에서 사용된 원탁의 일본 대표 자리에 앉아 정상회의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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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등신대 패널

회의에 참석했던 G7 정상들의 등신대 패널 옆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치 정상들과 함께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기념관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가시코지마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열차 대기 시간을 활용해 둘러보기 좋다.

일본 대표가 앉았던 의자 외에는 다른 의자에 앉거나 원탁을 만지는 것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기념관 옆에 카페가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창가 자리에서는 긴테쓰 특급열차를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짐이 많을 경우, 입구 직원에게 문의하면 여행 가방 등을 잠시 맡아주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긴테쓰 시마선 가시코지마역(賢島駅) 2층에 위치하며, 역과 직결되어 있다.

역 개찰구 바로 앞에 기념관 입구가 있다.

🚗 자가용 이용

  • 가시코지마역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 북측 로터리 내 임시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휠체어 등 거동 약자

  • 기념관은 2층에 위치하며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 계단 이용이 어려운 경우, 계단 좌측 인터폰으로 직원을 호출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

엘리베이터나 슬로프는 없다는 리뷰가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6...202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기념관에 전시된 원탁과 의자는 미에현산 목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된 각국 정상들의 친필 사인 크기나 스타일을 비교하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기념관에 병설된 카페에서는 과거 정상회의와 관련된 특별 메뉴를 제공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세시마가 G7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이세 신궁의 존재와 경호 용이성, 주부 국제공항과의 접근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