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비지터 센터 (요코야마 비지타 센타)

요코야마(横山)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이 산을 바라볼 때 가로로 길게 누워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시인 다카하마 교시는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을 일본 3경 중 하나인 마쓰시마보다 훌륭하다고 평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요코야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 하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지터 센터에서는 아고만에서 진주 양식이 활발한 이유에 대해 수온 변화와 같은 지리적 이점을 설명하는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전망대 주변에 많은 지역 고양이들이 있었다고 하며, 현재 비지터 센터에는 지역 고양이 보호 활동 관련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세시마 국립공원은 대부분의 면적이 국유지인 다른 국립공원과 달리 90% 이상이 사유지라는 특징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