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걸산사(켓산지) Kessan-ji Temple 傑山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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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적 인물인 카타쿠라 코쥬로의 발자취를 따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사찰 특유의 건축미와 자연경관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카타쿠라 코쥬로의 동상과 그의 묘표인 외줄기 삼나무를 볼 수 있으며, 정교한 목조각으로 장식된 본당과 천장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벚꽃이나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다양한 모습의 지장보살을 찾아보는 소소한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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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쿠라 코쥬로 묘 및 외줄기 삼나무
초대 카타쿠라 코쥬로 카게츠나의 묘소와 그의 유언에 따라 세워진 외줄기 삼나무 묘표를 볼 수 있다. 적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소박하게 조성되었으며, 장엄하고 유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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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건축과 천장화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교한 목조 조각과 호화로운 장식이 돋보이는 본당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본당 천장에 그려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용과 눈이 마주치는 듯한 '팔방 노려보는 용' 그림은 압권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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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지장보살과 대왕송 부적
부적 무료경내 곳곳에서 다양한 표정의 귀여운 지장보살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이 지장보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행복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희귀한 세 잎 대왕송의 잎으로 만든 특별한 부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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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쿠라 코쥬로 동상 앞
사찰 입구에 세워진 늠름한 모습의 카타쿠라 코쥬로 카게츠나 공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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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기 삼나무 묘표
초대 카타쿠라 코쥬로의 묘를 상징하는 거대한 외줄기 삼나무는 그 자체로 장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사진에 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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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매화와 어우러진 사찰 전경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이나 매화가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초대 카타쿠라 코쥬로의 묘소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옛 방식의 돌계단이 많으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대왕송 잎으로 만든 부적은 인연을 맺어주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친절하고 정중하게 응대해 준다고 한다. 법회 등으로 바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
함선 '아케보노'의 당시 선장의 묘가 있으며, 닻 모양의 독특한 묘석을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카타쿠라 코쥬로 및 가문의 묘역 참배 시,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 등 벌레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내비게이션 이용 시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매우 좁게 안내될 수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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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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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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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초대 카타쿠라 코쥬로 카게츠나의 묘는 적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묘비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커다란 삼나무 한 그루를 묘표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걸산사 경내에는 일반적인 소나무와 달리 잎이 세 개씩 나는 희귀한 '대왕송(大王松)'이 자라고 있으며, 이 소나무의 잎으로 만든 부적은 특별한 효험이 있다고 여겨져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사찰 본당 천장에는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용과 눈이 마주치는 것처럼 보이는 '팔방 노려보는 용(八方睨みの龍)'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경내에 있는 다양한 모습의 지장보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