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이 경마장(오이케이바조) Ohi Racecourse 大井競馬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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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경마의 박진감과 야간 레이스의 낭만을 즐기려는 경마 팬, 그리고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이나 벼룩시장을 찾는 가족 및 커플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방문객들은 역동적인 경주마들의 질주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빛 축제 '도쿄 메가 일루미'를 감상할 수 있다. 주말에는 벼룩시장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과거 운영되었던 일부 무료 셔틀버스 노선이 폐지되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해졌다는 평가가 있으며, 벼룩시장에서는 일부 품목의 가격이 기대보다 높거나 모조품이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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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관람 (트윙클 레이스 포함)
입장료 100엔, 베팅 100엔부터일본 최초의 야간 경마 '트윙클 레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말들의 질주를 가까이서 체험하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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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메가 일루미네이션 (TOKYO MEGA ILLUMINATION)
웹 예매 평일 성인 800엔~, 주말 1200엔~ (변동 가능)겨울 시즌에 경마장 부지 전체에서 열리는 도쿄 최대 규모의 일루미네이션 행사이다. 다양한 테마의 빛 조형물, 분수 쇼, 프로젝션 매핑 등을 통해 환상적인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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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경마장 벼룩시장 (Tokyo City Flea Market)
입장 무료주말에 주차장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벼룩시장으로, 의류, 잡화, 골동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과 빈티지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푸드 트럭도 운영되어 먹거리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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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메가 일루미 - 에도 벚꽃 터널 (Edo Cherry Blossom Tunnel)
도쿄 메가 일루미네이션 기간 중 운영되는 빛의 터널로, 만개한 벚꽃을 형상화한 조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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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메가 일루미 - 대형 트리 및 분수 쇼 (Mega Tree & Fountain Show)
일루미네이션의 중심부에 위치한 거대한 트리와 주기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 쇼는 인기 있는 촬영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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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패독 및 경주로 근처
경주를 앞둔 말들의 모습이나 역동적인 레이스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시 안전 및 규정 준수 필요)
방문 팁
도쿄 메가 일루미네이션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며, 주중과 주말 요금이 다르다.
벼룩시장은 주말 오전에 열리며, 좋은 물건을 찾으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날씨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경마장 기본 입장료는 100엔이며, 장내에 유료 코인 로커가 비치되어 있다.
도쿄 메가 일루미네이션 기간에는 조랑말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내부 음식점 가격은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다.
일루미네이션 관람 시,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모노레일 이용
-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 '오이케이바조마에역(大井競馬場前駅)' 하차 후 북문까지 도보 약 2분 소요된다.
🚆 전철 (게이큐선) 이용
- 게이큐 본선 '다치아이가와역(立会川駅)' 하차 후 정문까지 도보 약 10~12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메구로역, 시나가와역 등에서 도에이 버스(品93 계통) 이용 시 '오이케이바조마에' 정류장 하차.
- 오모리역, 오모리카이간역에서 게이큐 버스(森22 계통) 이용 시 '오이케이바조에키마에' 정류장 하차.
- 오이마치역에서 도에이 버스(井92 계통) 이용 시 '야시오미나미'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경마 개최일 및 장외 발매일에는 일부 노선(品93) 귀로 무료 운행 서비스가 있다.
🚗 자가용 이용
-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오이미나미 IC(大井南出入口)' 또는 '주칸오이미나미 IC(中環大井南出入口)'가 가장 가깝다.
주차 요금은 1회 1,000엔이다.
축제 및 이벤트
도쿄 메가 일루미네이션 (TOKYO MEGA ILLUMINATION)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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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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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본 경마에서 사용되는 골 사진 판정, 기수 모자 색깔 구분, 스타팅 게이트, 패트롤 필름 제도는 모두 이곳에서 처음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대마번연승복식(와이드) 마권 역시 이곳에서 일본 최초로 발매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970년대 아이돌 경주마 '하이세이코'의 데뷔 장소로, 이를 기념하는 등신대 동상이 정문 부근에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산타아니타 파크 경마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산타아니타 트로피', '도쿄 시티컵' 등의 교류 경주를 시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1년부터 세계에서 유일하게 좌우 양방향 코스로 경주를 개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올스타 감사제 (オールスター感謝祭)
TBS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인간과 말의 대결 기획 '마일 챔피언십' 촬영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
M-1 그랑프리 (M-1グランプリ)
일본의 유명 만담 경연 대회로, 제7회(2007년)부터 제10회(2010년) 대회까지 패자부활전이 오이 경마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