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스킨 박물관 (다스킨 뮤지아무)
명칭다스킨 박물관 (다스킨 뮤지아무)
Duskin Museum
ダスキンミュージアム
🗺️ 소재지

개요

미스터도넛의 역사와 도넛 만들기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도넛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청소용품 회사 다스킨의 역사와 청소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1층 미스도 뮤지엄에서는 미스터도넛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도넛 만들기 또는 토핑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 오소지관(청소관)에서는 청소 도구의 발전 과정과 청결의 중요성을 배우고, 관련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박물관 옆에는 미스터도넛 매장이 있어 관람 후 실제 도넛을 맛볼 수 있다.

박물관 자체의 전시 규모는 크지 않아 단순 관람 시 10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전시 내용 이해가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로,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미스도 키친: 나만의 도넛 만들기 체험

미스도 키친: 나만의 도넛 만들기 체험

유료 (예약 필수, 추첨제)

미스터도넛의 인기 메뉴인 허니딥이나 폰데링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반죽을 모양내고 튀긴 후, 초콜릿이나 다양한 토핑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넛을 완성할 수 있다. 갓 만든 따뜻한 도넛을 맛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 팁: 도넛 만들기 체험은 인기가 매우 높아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특정일에 예약이 시작되니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층 미스도 뮤지엄 내 미스도 키친
사전 예약된 시간에 따라 진행 (약 100분 소요)
도넛볼 토핑 체험: 간편하게 즐기는 도넛 꾸미기

도넛볼 토핑 체험: 간편하게 즐기는 도넛 꾸미기

1인당 300엔 (또는 200엔, 시기별 변동 가능)

미리 준비된 작은 도넛볼 3개에 초콜릿 소스를 바르고, 여러 종류의 토핑을 자유롭게 뿌려 나만의 미니 도넛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초기에 먼저 접수하는 것이 좋다. 만든 도넛은 현장에서 바로 먹거나 포장해 갈 수 있다.
1층 미스도 뮤지엄 내 도넛볼 토핑 체험 코너
일반적으로 10:30 ~ 15:00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오소지관: 청소의 역사와 재미있는 체험

오소지관: 청소의 역사와 재미있는 체험

무료

다스킨의 주력 사업인 청소와 관련된 역사, 문화, 도구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를 보여주는 시연이나, 모형 모으로 먼지를 퇴치하는 게임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형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 팁: 2층에 위치하며, 미스터도넛 뮤지엄 관람 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특정 시간에는 '다스킨 더스트 버스터즈'라는 약 20분짜리 체감형 시어터 어트랙션도 운영된다(선착순).
2층 오소지관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추천 포토 스팟

미스도 키친 체험 중

미스도 키친 체험 중

직접 도넛을 만들거나 데코레이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완성된 자신만의 도넛과 함께 찍는 사진도 인기다.

미스터도넛 히스토리 월

미스터도넛 히스토리 월

역대 미스터도넛 매장들의 사진이 전시된 벽면으로, 자신이 방문했던 매장이나 추억의 매장을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폰데라이온 캐릭터 포토존

폰데라이온 캐릭터 포토존

미스터도넛의 인기 캐릭터인 폰데라이온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방문 팁

도넛 만들기 체험(미스도 키친)은 사전 예약 및 추첨이 필수이며, 경쟁률이 높으므로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도넛볼 토핑 체험은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오전 일찍 방문하여 먼저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내부는 비교적 작으므로, 체험 활동을 하지 않고 단순히 전시만 관람할 경우 예상보다 짧은 시간에 둘러볼 수 있다.

박물관 바로 옆에 미스터도넛 매장이 있어, 관람 전후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매장에서는 신선한 기름을 사용해 다른 지점보다 도넛 맛이 좋다는 얘기가 있다.

에사카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로 약 10~15분이 소요되므로,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할 경우 이동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御堂筋線) 에사카역(江坂駅) 8번 출구에서 하차 후, 역을 등지고 직진하여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쿠로도 교차점(蔵人交差点)에서 좌회전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가용

  • 박물관 방문객을 위한 전용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박물관 바로 옆에 3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언급도 있으나 확인이 필요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스킨(Duskin)이라는 회사명은 영어의 '더스트(dust)'와 일본어의 '조킨(雑巾, 걸레)'을 합쳐 만든 조어라는 얘기가 있다.

1층 미스도 뮤지엄에는 지금까지 개점한 모든 미스터도넛 매장의 사진이 번호와 함께 전시된 거대한 벽이 있는데, 방문객들이 자신의 지역 매장이나 추억의 매장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한다.

다스킨은 원래 청소용품 대여 및 판매를 주로 하는 회사이며, 미스터도넛 사업은 이후에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2층 오소지관(청소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 먼지를 특수 장비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도록 시연하는 코너가 있어 흥미롭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