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프렐 NIFREL ニフレ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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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채로운 생물을 예술적 전시와 함께 감상하고 일부 동물과 가까이 교감하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및 아이 동반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빛과 색으로 연출된 수조 속 물고기 관찰, 흰호랑이나 하마 등 대형 동물 관람, 새나 여우원숭이가 자유롭게 다니는 공간에서의 생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일부 동물의 사육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전시 설명의 외국어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우고키니 후레루(움직임에 접하다)' 존에서의 동물 교감
왕부리새, 여우원숭이, 카피바라, 펭귄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행동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다.

'이로니 후레루(색에 접하다)' 존의 예술적 수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열대어들을 비롯한 다양한 수생 생물들이 독특하고 예술적으로 디자인된 수조에 전시되어 있다. 생물 본연의 색과 형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원더 모멘츠(WONDER MOMENTS)' 존의 인터랙티브 아트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바닥과 거대한 구체 스크린을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공간이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한 빛과 영상 예술을 통해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방문객이 적은 평일에 방문하면 보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POCITY 내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 식사 등 다른 활동과 연계하여 하루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일부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만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모노레일 이용
- 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만박기념공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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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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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니프렐(NIFREL)이라는 명칭은 '감성에 스며들다(感性にふれる)'라는 일본어 표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각 수조에는 하이쿠 시인 나츠이 이츠키가 감수한 '이키모노 고시치고(生きもの五七五)'라는 이름으로, 전시 생물의 특징이나 성격을 하이쿠 형식으로 표현한 독특한 이름표가 부착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MBS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치친푸이푸이'와 협력하여 '푸이푸이 수조'라는 특별 전시 공간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