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칸사 신궁(칸사구) Kansagu (Ukiki Shrine) 漢槎宮 (かんさぐう) / 浮木神社 (うきき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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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타자와코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특별한 분위기의 신사를 경험하고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 및 조용히 자연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호숫가에 독특하게 자리한 작은 목조 신사를 여러 각도에서 사진 촬영할 수 있으며, 인근의 타츠코 동상과 함께 호수 주변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호수에 비친 신사의 모습이나 주변 자연과의 조화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인근 상점의 유료 주차장이나 다소 떨어진 소규모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점, 그리고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변 도로가 혼잡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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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신사 건축물 관람 및 사진 촬영
무료타자와코 호숫가에 튀어나온 듯 세워진 하얀 목조 건물의 신사는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많은 방문객이 호수와 신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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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코 동상과 함께 호수 주변 풍경 감상
무료신사 바로 옆에는 타자와코의 상징인 황금색 타츠코 동상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신사 주변에서 맑고 깊은 호수와 멀리 보이는 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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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주변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먹이 구입 비용 별도 (약 100엔)신사 주변의 맑은 호수 물에는 많은 물고기(우구이 등)가 살고 있으며, 일부 상점 등에서 판매하는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활동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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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정면 (다리 건너기 전 또는 다리 위)
호수를 배경으로 신사 전체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호수 표면에 신사가 비치는 듯한 구도나 눈이 쌓인 겨울 풍경이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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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뒤편 (호수 쪽)
신사 건물 너머로 광활한 타자와코와 주변 산세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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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코 동상 근처에서 바라본 신사
황금빛 타츠코 동상과 함께 칸사 신궁을 한 프레임에 담아 타자와코의 대표적인 두 상징물을 함께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타자와코 순환 버스를 이용할 경우, 이곳 정류장에서 보통 10분에서 20분 정도 정차하므로 하차 시 운전기사가 안내하는 출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신사 맞은편 상점 주차장은 유료(과거 정보로 200엔)이며, 상점 이용객을 위한 곳일 수 있다. 조금 떨어진 곳(타자와코 로즈파크 호텔 지나 가타지리 공원 방면)에 무료 공중화장실 주차장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신사 내에서 부적, 오미쿠지(운세 뽑기), 고슈인(방문 기념 도장) 등을 받을 수 있다. 고슈인은 직접 써주는 경우와 미리 인쇄된 용지를 주는 경우가 있으며,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나 동절기에는 받기 어려울 수 있다.
신사 주변에서 물고기 먹이를 100엔 정도에 판매하며, 호수에 던져주면 많은 물고기가 몰려드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JR 타자와코역 버스 터미널에서 '타자와코 일주선(田沢湖一周線)' 버스를 탑승한다.
- ‘가타지리(潟尻)’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일주 버스는 해당 정류장에서 사진 촬영 및 관람을 위해 약 10~20분간 정차한다.
버스 운행 시간 및 요금은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46호선, 105호선, 341호선 등을 이용하여 타자와코 방면으로 접근한다.
- 신사 주변에는 자체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상점에서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이나 조금 떨어진 곳의 무료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말이나 관광 시즌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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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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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칸사 신궁은 '우키키 신사(浮木神社)'라는 별칭으로도 흔히 불리는데, 이는 과거 호수에 떠내려온 큰 부목(浮木)을 신성시하여 모신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안내판 등에 따르면 1769년 아키타 번의 선비 마스도 소슈(益戸滄洲)가 이곳 신사에 '칸사 신궁(漢槎宮)'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이로 인해 타자와호를 '칸사호(漢槎湖)'라고도 불렀다는 설이 전해진다.
신사 본당 내부에서 참배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부적이나 기념품을 판매하는 직원이 있는 독특한 구조로, 참배 시 직원이 바로 앞에 앉아 있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러한 모습은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