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조라정 해바라기밭 (오조라초 히마와리바타케)
명칭오조라정 해바라기밭 (오조라초 히마와리바타케)
Ozora-cho Sunflower Farm
ひまわり畑
🗺️ 소재지

개요

광활하게 펼쳐진 해바라기 물결과 탁 트인 전망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픈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바라기가 만개하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은 사람이 이곳을 방문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방문객들은 언덕 위 전망대(아사히가오카 공원)에서 360도로 펼쳐진 해바라기밭과 주변의 아바시리호, 샤리다케 산, 시레토코 연산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영화 '꿈'의 촬영지로 알려진 '고흐의 언덕'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사히가오카 공원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무료

오조라정의 대표적인 해바라기 명소인 아사히가오카 공원 내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해바라기밭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아바시리호, 샤리다케, 시레토코 연산까지 조망 가능하다.

아사히가오카 공원 내
공원 개방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만개한 해바라기 물결 속 산책

무료

7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오조라정 일대를 노랗게 물들이는 광활한 해바라기밭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한다. 해바라기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거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오조라정 내 해바라기밭 (아사히가오카 공원 등)
개화 기간 중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흐의 언덕'에서의 특별한 감상

무료

아사히가오카 공원 내에 위치한 이곳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꿈' 촬영지로 유명하며,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까마귀가 있는 밀밭'을 연상시키는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해바라기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사히가오카 공원 내 '고흐의 언덕'
공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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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가오카 공원 전망대

해바라기밭 전체는 물론 멀리 아바시리호와 산맥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조망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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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언덕 (영화 '꿈' 촬영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독특하고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녘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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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밭 사이 오솔길

키 큰 해바라기들에 둘러싸여 마치 꽃 속에 파묻힌 듯한 느낌의 인물 사진이나 감성적인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방문 팁

해바라기 개화 상황은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개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사히가오카 공원에는 파크 골프장도 마련되어 있어 해바라기 감상 외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메만베쓰 공항(MMB)에서 약 10분 소요
  • JR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 메만베쓰역에서 약 10분 소요

아사히가오카 공원 등 주요 해바라기밭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 메만베쓰 공항과 아바시리 시내 간 버스가 운행되며, 일부 노선은 메만베쓰 중심가를 경유한다.

해바라기밭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제한적일 수 있어, 렌터카나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0년 이전...2006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사히가오카 공원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꿈' 촬영 이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까마귀가 있는 밀밭'에 그려진 프랑스 오베르의 풍경과 흡사하다 하여 '고흐의 언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아꼈던 말 '유메고(夢号)'가 여생을 보냈던 마구간이 아사히가오카 공원 내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90

夢 (꿈)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로, 제4화 '까마귀(鴉)' 에피소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속 세계를 탐험하는 장면의 배경지로 아사히가오카 공원의 풍경이 활용되었다. 이로 인해 공원 내 일부 장소가 '고흐의 언덕'으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