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비후카 철갑상어관 Bifuka Sturgeon Museum 美深チョウザメ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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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크기의 살아있는 철갑상어를 직접 관찰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특별한 생물에 관심이 많은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과거 데시오강에 서식했던 철갑상어의 역사와 함께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여러 수조에 나뉘어 사육되는 다양한 종류의 철갑상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100엔으로 판매하는 먹이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아기 철갑상어부터 거대한 성체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의 철갑상어를 만날 수 있고, 관련 지식도 얻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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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갑상어 관찰
무료여러 종류의 철갑상어를 크기별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어, 아기 철갑상어부터 거대한 성체까지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알비노 철갑상어와 같이 희귀한 개체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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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먹이주기 체험
100엔방문객들은 100엔으로 철갑상어 먹이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으로, 철갑상어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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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생태 및 역사 학습
무료철갑상어의 생태, 비후카 지역에서의 양식 역사, 그리고 과거 데시오강에 철갑상어가 서식했던 이야기 등 교육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역 특산품으로 철갑상어를 육성하는 배경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에서 방명록에 이름과 방문 지역 등을 기재 후 입장한다.
100엔으로 철갑상어 먹이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 (먹이 수량 한정 가능성 있음)
철갑상어관 내에는 기념품 판매점이나 식당이 없으나, 인근 비후카 휴게소(미치노에키 비후카)나 온천 시설에서 캐비어나 철갑상어 관련 제품을 구매하거나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시설 규모가 크지 않아 관람 소요 시간은 약 20분에서 30분 정도이다.
건물 바로 옆에 2~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월요일은 휴관일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40호선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비후카 휴게소(미치노에키 비후카) 인근에 위치한다.
- 시설 바로 옆에 2~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Bifuka Sturgeon Museum' 또는 일본어 명칭 '美深チョウザメ館'으로 검색하면 용이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홋카이도 소야 본선 비후카역이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다.
- 비후카역에서 철갑상어관까지의 거리 및 버스 노선 등 상세한 대중교통 정보는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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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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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홋카이도의 테시오강에는 자연산 철갑상어가 서식했으며, 비후카 지역까지 거슬러 올라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후카정은 철갑상어 양식을 지역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갑상어관에서 직접 캐비어를 판매하지는 않지만, 인근의 온천 시설이나 휴게소(미치노에키)에서 비후카산 캐비어나 철갑상어 관련 가공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관내에는 일반적인 철갑상어 외에도 알비노 철갑상어와 같이 색이 다른 희귀한 개체도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매우 큰 미카도 철갑상어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