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호수 에코 뮤지엄 센터「아루코토」
명칭도로호수 에코 뮤지엄 센터「아루코토」
Tōroko Eco Museum Center "Arukotto"
環境省塘路湖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あるこっと」
🗺️ 소재지

개요

쿠시로 습지의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우고, 고요한 호숫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습지의 형성과정 및 다양한 동식물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센터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토로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의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에게는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카약 등의 체험 활동은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 그리고 시설이 다소 낡았거나 전시 내용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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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로 습지 생태 전시 관람

무료

쿠시로 습지의 형성과정, 야치보즈(독특한 형태의 습지 풀 군락)의 단면 모형,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시각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쿠시로 습원의 자연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센터 내부 전시실
10:00-16:00 (수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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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호수변 산책로 탐방

무료

센터 주변과 인근 캠프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산책로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토로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새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센터 외부 및 토로 호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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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특별한 자연 현상 관찰

무료

겨울에는 얼어붙은 토로 호수 위를 걷거나, 호수 표면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얼음이 갈라져 솟아오르는 '오오와타리(御神渡り)'라는 독특한 자연 현상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빙어 낚시 텐트도 볼 수 있다.

토로 호수
겨울철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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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호수 설경 포인트

겨울철 눈으로 덮인 토로 호수와 주변 습지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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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와타리(御神渡り) 관찰 지점

얼어붙은 호수 표면이 극적인 형태로 갈라져 솟아오르는 오오와타리 현상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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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변 산책로에서 바라본 호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토로 호수의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카누(카약) 체험을 원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센터 측에 문의하여 예약해야 한다.

센터 내 전시물의 설명은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와 주차장 이용은 모두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다.

보다 깊이 있는 지역 학습을 원한다면, 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시베차정 박물관(유료)을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센터 주변 산책로는 아이들도 걷기 쉬운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가볍게 숲을 체험하기에 적합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센모 본선(釧網本線) 토로역(塘路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391호선을 따라 이동하며, 센터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센터의 애칭인 '아루코토(あるこっと)'는 '걷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센터 주변의 산책로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장소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한다.

겨울철 토로 호수에서는 빙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텐트를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센터 건물은 목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어졌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나무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센터 창구에 직원이 보이지 않거나, 절전으로 인해 내부가 어둡게 느껴졌다는 방문객의 언급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