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라사기 삼림공원(시라사기신린코엔) Shirasagi Forest Park しらさぎ森林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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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6월의 만개한 붓꽃과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 봄날의 화사한 벚꽃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과 함께 가벼운 산책 또는 피크닉을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잘 가꾸어진 붓꽃 정원의 목조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품종의 꽃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밤에는 반딧불의 신비로운 군무를 경험할 수 있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바비큐(사전 문의/신고 필요할 수 있음)를 즐기거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다.
놀이기구가 적고 여름철 그늘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으며, 일부 목조 산책로 노후 및 곰 출몰 위험으로 인한 특정 구역 통제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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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정원과 하나쇼부 축제
무료6월 중순이면 만개하는 100여 종의 다채로운 붓꽃(하나쇼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내에는 목조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까이서 꽃을 관찰하며 사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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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반딧불 관찰
무료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경 밤에는 아름다운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조용히 자연의 빛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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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 산책 및 휴식
무료봄에는 벚꽃과 미즈바쇼, 여름에는 수국과 연꽃 등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바비큐(사전 문의/신고 필요할 수 있음)나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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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정원 내 목조 유보도
만개한 붓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붓꽃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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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출몰 지역 (저녁)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반딧불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장노출 촬영을 위해 삼각대 준비가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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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잔디 광장 (봄)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나 화사한 벚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방문 팁
6월 붓꽃 시즌과 반딧불 시즌에는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이나 이른 아침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입구에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어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바비큐는 지정된 잔디 광장에서 가스버너만 사용 가능하며, 숯이나 장작 사용은 금지된다. 이용 시 사전 문의나 신고가 필요할 수 있으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여름철 낮에는 그늘이 적어 더울 수 있으므로, 양산이나 모자, 선크림,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인근에 위치한 '시라사기장(しらさぎ荘)'에서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공원 산책 후 피로를 풀기에 좋다.
반딧불 관찰 시에는 조용히 하고, 카메라 플래시나 휴대폰 불빛 등 인공적인 빛을 내는 행동은 자제해야 반딧불을 보호하고 다른 방문객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쌓여 공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제1 주차장과 제2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Shirasagi Forest Park' 또는 일본어 명칭 'しらさぎ森林公園'으로 검색하거나, 주소 '727 Yada, Sanjo, Niigata'를 입력한다.
붓꽃 시즌이나 주말 등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붓꽃 축제 (花菖蒲祭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 '시라사기(しらさぎ)'는 일본어로 '백로'를 의미하는데, 실제로 백로 서식지라는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그만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과거 놀이기구가 있던 자리는 현재 꽃밭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놀이기구는 잔디밭 가장자리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방문객들 사이에서 붓꽃(하나쇼부)과 창포(아야메)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이곳에는 100여 종의 다양한 붓꽃이 자라고 있다.
공원의 특정 구역은 마치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다는 감상도 전해진다.
포켓몬 GO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포켓스탑이나 체육관이 적당히 있어 게임을 즐기기에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