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키라라 해변 야케노 (키라라 비-치 야케노) Kirara Beach Yakeno きららビーチ焼野 |
|---|---|
| 🗺️ 소재지 | |
개요
일본의 석양 100선에도 선정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거나, 잘 정비된 해변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해변을 따라 걷거나 인근의 레스토랑이나 온천 시설(키라라 교류관)을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허가된 구역에서 바비큐나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애완동물 동반 산책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이나, 특정 시기 해수욕 시 수질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07559449.jpg)
황홀한 석양 감상
무료'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한다. 잔잔한 세토 내해 너머로 지는 해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feature_1_1747220254742.jpg)
쾌적한 해수욕 및 해변 활동
무료 (샤워 등 일부 시설 유료)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파도가 잔잔하여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잘 정비된 모래사장에서는 산책이나 피크닉, 바비큐(관리소 신고 필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feature_2_1747400280373.jpg)
다양한 편의시설 '키라라 교류관'
시설별 요금 상이해변에 인접한 '키라라 교류관'에는 레스토랑, 라돈 온천, 매점 등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특히 레스토랑의 '야케노 짬뽕'이 유명하며, 온천에서는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20264369.jpg)
석양 시간 해변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일본의 석양 100선'에 걸맞은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다.
/photospot_1_1747207959465.jpg)
페니키아 야자수가 있는 산책로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남국적인 분위기의 페니키아 야자수는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을 연출한다. 맑은 날 푸른 바다와 함께 촬영하면 더욱 좋다.
방문 팁
석양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실제 일몰 시간보다 약 1시간 먼저 도착하는 것이 좋다. 해가 산 너머로 지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여름철 해수욕 시, 해변에서 몇 미터만 들어가도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주의해야 한다.
바비큐나 타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면, 관리동 접수 마감 시간인 16:30 이전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애완동물(개 등)의 해변 및 공원 내 산책은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불꽃놀이는 가능하지만, 반드시 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관련 규정(시간, 장소 등)을 확인하고 준수해야 한다.
키라라 교류관 내 레스토랑에서는 '야케노 짬뽕'이라는 메뉴가 있으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오노다역에서 산덴 교통(サンデン交通)의 혼야마미사키(本山岬) 방면 버스를 탑승한다.
- ‘야케노(焼野)’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해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연날리기 대회 (凧あげ大会)
야케노 미유 페스타 (やけの美夕フェスタ)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에는 이 해변에서 미역이나 바지락 등의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었으며, 특히 바지락은 폐광의 영향으로 석탄이 섞인 작은 돌 밑에 많았다고 전해진다.
키라라 해변 야케노는 '연인의 성지(恋人の聖地)'로도 선정된 바 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1미터급 히라마사(방어류)나 흑돔, 오징어(이카), 학꽁치(사요리) 등이 잡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운이 좋으면 스나메리라고 불리는 작은 돌고래를 목격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설치되어 있던 '행복의 종'은 현재는 줄이 없어 직접 울려볼 수는 없는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