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마비키 관음(아마비키산 라쿠호지) Amabiki Kannon (Amabikisan Rakuho-ji Temple) 雨引山 楽法寺(雨引観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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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이 만발하고 공작, 오리,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과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예로부터 안산(安産)과 자녀 양육을 기원하는 영험한 장소로 알려져, 아이를 동반한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방문객들은 만개한 벚꽃이나 수국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경내를 산책할 수 있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잘 조성된 하이킹 코스를 따라 주변 산의 자연을 탐험하거나, 전망 좋은 곳에서 간토 평야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진행되는 원숭이 공연과 같은 동물 쇼에 대해 동물 학대의 우려를 표하기도 하며, 특정 계절이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고 대중교통 버스의 대기 시간이 길어 방문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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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의 향연
봄에는 벚꽃, 등나무, 모란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수국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특히 수국 시즌에는 100종 5,000여 그루의 수국이 피어나며, 연못에 꽃을 띄우는 '수중화(水中花)' 장식과 야간 라이트업 행사도 진행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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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노니는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
경내에서는 공작, 오리, 거위, 염소, 꿩, 거북, 잉어 등 다양한 동물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공작이 자유롭게 경내를 거닐거나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부 동물에게는 먹이(자판기 판매)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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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과 육아 기원의 영험한 사찰
예로부터 안산(安産)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효험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와 축복을 기원하는 가족 단위 참배객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본당에서는 이러한 기도를 올리는 의식이 진행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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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만발 연못 (특히 수중화 기간)
여름철, 연못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수국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야간 라이트업 시기에는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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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과 함께하는 경내
자유롭게 경내를 거닐거나 화려한 깃털을 펼친 공작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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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다보탑 주변
봄철, 만개한 벚꽃과 고풍스러운 다보탑(삼층탑 형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와즈자쿠라 시즌이 인기다.
방문 팁
꽃 시즌(특히 수국, 벚꽃)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주차와 여유로운 관람에 유리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매우 길어 2시간 이상 기다릴 수 있으므로 사전에 버스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경내에는 계단과 오르막길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일부 구역에는 반려견을 위한 포토 스팟도 마련되어 있다.
경내에 비치된 무료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자판기가 있으나, 원숭이 쇼 등 동물 복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나, 경내 전체 이동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아마비키 관음' 또는 전화번호(+81296585009)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길이며,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500대 수용 가능).
- 꽃 시즌(벚꽃, 수국)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 방문이 권장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미토선 이와세역(岩瀬駅) 또는 쓰쿠바 익스프레스 쓰쿠바산구치역(つくば山入口駅)에서 아마비키 관음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배차 간격이 매우 길 수 있으며 (일부 리뷰에서는 2시간 대기 경험 언급), 버스 시간표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와세역에서 사찰까지는 버스로 약 15-20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수국 축제 (あじさい祭り)
벚꽃 축제 (桜まつり)
마다라키신 축제 (摩多羅鬼神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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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내에서는 공작, 오리, 염소, 꿩, 거위, 거북, 잉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거나 사육되고 있어 마치 작은 동물원에 온 것 같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공작이 경내를 자유롭게 거닐거나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은 이곳의 명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안산과 자녀 양육을 기원하는 효험이 있다고 하여,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와 축복을 빌고 가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 입구에 있는 검은 문(黒門)은 원래 이 지역에 있던 성의 문을 옮겨온 것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사찰 높은 곳에서 멀리 후지산의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일본의 유명한 관음 순례 코스인 반도산주카쇼(坂東三十三観音霊場)의 제24번 순례지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