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마미야 신사 (이마미야 진자) Imamiya Shrine 今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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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백 년 된 거대한 은행나무의 가을 단풍과 야간 조명, 또는 독특한 십이지신 동물 조각상 앞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거나 소원을 빌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거대한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관리된 신사 건축물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거나, 6월에는 수국으로 장식된 하나테미즈(꽃물그릇)를 감상하는 등 계절별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화장실이 남녀 공용으로 1개만 마련되어 있어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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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은행나무 (오이초 大銀杏)
무료 관람수령 600년에서 700년으로 추정되는 압도적인 크기의 은행나무는 신사의 상징이다. 특히 가을에는 황금빛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야간에는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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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신사 (十二支社)
무료 관람자신의 태어난 해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석상에 소원을 빌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동물 조각상들은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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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御朱印) 및 계절 장식
고슈인 각 300엔부터 (종류에 따라 다름)참배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계절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 고슈인이 제공된다. 6월에는 수국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하나테미즈(꽃물그릇)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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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은행나무 아래
수백 년 된 은행나무의 웅장함과 계절의 변화(특히 가을 단풍, 봄 신록)를 함께 담을 수 있다. 야간 조명 시에는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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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신사 앞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귀여운 동물 조각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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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하나테미즈 (6월 한정)
6월에 방문한다면 수국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하나테미즈(꽃물그릇)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여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가을 은행나무 야간 조명 기간에는 모닥불 근처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를 마시며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4월, 6월, 7월, 10월, 11월, 12월-1월에는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 고슈인이 제공되니, 고슈인 수집에 관심 있다면 이 시기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6월에는 경내 데미즈야(手水舎)가 아름다운 수국 꽃으로 장식되는 '하나테미즈(花手水)'를 볼 수 있다.
주차장은 신사 바로 옆(비포장)과 북쪽(약 20대 수용 가능)에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는 나무 그늘이 있는 앞쪽 주차장이 더 시원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우쓰노미야선(宇都宮線) 우지이에역(氏家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16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 옆과 북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일부 주차 공간은 비포장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은행나무 야간 조명 (大イチョウライトアップ)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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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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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창건 연도(1060년)와 관련된 가쓰야마성 성주 우지이에 기미요리의 출생 연도(1160년) 사이에 100년의 차이가 있어, 창건 설화와 역사적 사실 간에 불일치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경내에 설치된 일부 자동판매기는 은행잎 디자인으로 특별하게 꾸며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인근에는 일본 전통 사케 '센킨(仙禽)'으로 유명한 센킨 주조가 위치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금전운을 높여준다는 속설이 있어, 재물운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찾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