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기시키나이샤 국보 칸다니 신사
명칭엔기시키나이샤 국보 칸다니 신사
Kandani Shrine
神谷神社 (かんだにじんじゃ)
🗺️ 소재지

개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연대 측정 가능 나가레즈쿠리 양식 건축물인 국보 본전과 고대 신앙의 흔적인 바위 제단(이와쿠라)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일본 전통 종교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직접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참배객들은 비교적 조용하고 작은 경내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신사 뒤편의 신성한 바위 '에이코세키'를 둘러볼 수 있다. 다만, 국보로 지정된 본전은 2022년 낙뢰 피해로 인해 현재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 가을에 완료될 예정이다.

국보 본전이 2025년 가을까지 수리 중이라는 점과 신사로 향하는 진입로가 다소 좁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주요 특징

국보 본전 (현재 수리 중)

국보 본전 (현재 수리 중)

무료 (경내 입장)

1219년에 건립된 것으로 확인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나가레즈쿠리 양식의 신사 건축물이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현재 2022년 낙뢰 피해로 인해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 가을 완공 예정이다.

💡 팁: 본전 수리 기간 및 완료 예정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경내 가장 안쪽
영향석 (影向石)

영향석 (影向石)

무료

신사 본전 뒤편 약 50m 지점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로, 고대 이와쿠라(磐座) 신앙의 대상이었다. 신이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신사 창건 이전부터 제사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본전 뒤편 숲길
고요한 경내와 주변 자연

고요한 경내와 주변 자연

무료

'신들의 계곡(神谷)'이라 불리는 골짜기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경내는 비교적 작지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 팁: 가을 단풍 시기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경내 전반

추천 포토 스팟

주홍빛 배전과 참배길

주홍빛 배전과 참배길

선명한 주홍색이 인상적인 배전 건물과 고즈넉한 참배길은 신사의 분위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곳이다.

국보 본전 (복원 후)

국보 본전 (복원 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나가레즈쿠리 양식의 본전은 복원 완료 후 신사의 핵심적인 촬영 대상이 될 것이다.

신사 주변 자연 풍경

신사 주변 자연 풍경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신사 주변의 자연 풍경, 특히 가을 단풍이나 봄의 신록과 함께 신사를 담으면 아름답다.

방문 팁

국보로 지정된 본전은 현재 2022년 낙뢰 피해 복구 공사 중이며, 2025년 가을에 완공될 예정이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전화(+818057421969) 또는 신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로 이어지는 진입로의 폭이 좁으므로,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고슈인 직키일(펜으로 직접 써주는 날)을 운영하며, 관련 일정은 신사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안내된다.

신사 경내는 비교적 작고 상업시설이 거의 없어 조용히 참배하고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요산선 사카이데역(坂出駅)에서 출발하는 고토산 버스(琴参バス) 오고에(王越)행을 이용한다.
  • '다카야미나미(高屋南)'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15분 소요)
  • 버스 정류장에서 신사까지 도보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1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812년 (고닌 3년)...2023년 (레이와 5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가 위치한 계곡은 예로부터 '신들의 계곡'이라는 의미의 '카미야(神谷)'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본전 뒤편에는 '에이코세키(影向石)'라 불리는 거대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고대 제사 유적인 이와쿠라(磐座)로 신이 강림하는 장소로 여겨졌다는 얘기가 있다.

1927년 배전에 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지역 주민들이 불타는 배전을 본전의 반대 방향으로 끌어 무너뜨려 국보 본전이 화를 면할 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현재 국보로 지정된 본전의 건립 연대인 1219년은 본전의 지붕을 받치는 가장 높은 수평 부재인 동량(棟木)에 먹으로 쓰인 명문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이 명문에는 당시 신사의 격이 매우 높았음을 나타내는 '정1위 칸다니 대명신(正一位神谷大明神)'이라는 글귀도 남아있다고 한다.

국보 사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내 규모는 비교적 작고 소박한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