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반노스 공원(반노스 코엔) Bannosu Park 番の州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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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하며 넓은 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피크닉 같은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꽃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잘 가꿔진 장미원과 수국길을 비롯한 다양한 꽃밭과 나무 그늘 아래 조성된 평탄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방문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일부 화장실 시설이 낡고 수가 부족하며 떨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고, 계절에 따라 벌이나 모기 등 벌레가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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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채로운 꽃의 향연
무료봄에는 무라사키하나나, 벚꽃, 철쭉 등이 피어나고, 5월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만발하며, 초여름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수국이 장관을 이룬다. 계절마다 다른 종류의 꽃들이 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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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쾌적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
무료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잘 포장된 산책로와 드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 조깅,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공원 곳곳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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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및 어린이 동반 최적 환경
무료공원 내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넓은 공간이 많아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도 편리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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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로즈 가든)
5월경 만개하는 다양한 품종과 색상의 장미를 배경으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장미 넝쿨 아치나 잘 가꾸어진 화단이 훌륭한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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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길
초여름, 풍성하게 피어난 다채로운 색감의 수국이 길게 이어져 있어 싱그럽고 청량한 느낌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비 온 뒤에는 수국의 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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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하나나 군락지
3월 말에서 4월 초, 보랏빛 무라사키하나나 꽃과 노란색 야생화가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기에 알맞다.
방문 팁
공원 내에는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전체적으로 경사가 거의 없어 어린아이나 노약자도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유모차를 밀기에도 편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본적인 펫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계절에 따라 벌, 모기, 개미 등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벌레 기피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화장실 시설이 일부 오래되었거나 주차장에서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생일에 해당하는 나무를 찾아볼 수 있는 '탄생수의 나무'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공원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으며, 남쪽 주차장 방향에는 그늘과 벤치가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2곳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세토 중앙 자동차도 사카이데 북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세토대교 기념 공원과 인접해 있다.
🚶 도보 및 기타
- 세토대교 기념공원과 가깝고, 동산 화가 카이이 히가시야마 세토우치 미술관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반노스 공원 장미 축제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바다였던 매립지를 인공적으로 숲으로 조성하여 만들어진 공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신의 생일에 해당하는 나무를 찾아볼 수 있는 '탄생수의 나무'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고 한다.
공원 외곽 산책로에는 '사카이데 옛날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총 12화의 그림 안내판이 일정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어, 약 1km의 산책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세토오하시 기념 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