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와라 신사 스가와라 진자 여행 가이드 | 사카이, 일본

⛩️ 스가와라 신사 (스가와라 진자)

명칭	스가와라 신사 (스가와라 진자) Sugawara Jinja (Sakai Tenjin) 菅原神社（堺天神）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학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사업 번창을 바라는 상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특히 연초의 에비스 마츠리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붐빈다.

경내에서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신 본전을 참배할 수 있으며, 사카이 에비스 신사, 약을 관장하는 야쿠소 신사 등 여러 신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오사카부 지정 문화재인 누문(樓門)을 관람하거나 다양한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경험도 가능하다.

1월 에비스 마츠리나 9월 핫사쿠 마츠리 등 주요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며, 주변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슈인 수집

개당 300엔 (3종 동시 수령 시 800엔)

경내에는 스가와라 신사 본사 외에도 사카이 에비스 신사, 야쿠소 신사가 있어 총 3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3종을 한 번에 받으면 할인 혜택이 있다.

💡 팁: 축제 기간이나 담당자 부재 시에는 미리 써 둔 고슈인(書き置き)만 받을 수 있다.

경내 사무소 (社務所)

~17:00 (사무소 운영 시간)

사카이 에비스 마츠리 (토카 에비스)

참배 무료

매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토카 에비스(十日戎) 축제는 남오사카 지역에서 손꼽히는 규모로,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참배객들로 크게 붐빈다. 다양한 노점상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스가와라 신사 경내 (특히 사카이 에비스 신사)

1월 9일~11일

경내 고양이 만나기

신사 경내에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살고 있어, 참배 중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본전 뒤편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신사 경내 곳곳

방문 팁

스가와라 신사, 사카이 에비스 신사, 야쿠소 신사의 고슈인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3개를 함께 받으면 100엔 할인되어 800엔이다.

사무소는 오후 5시에 문을 닫으므로, 고슈인이나 부적을 받으려면 그 전에 방문해야 한다.

1월 토카 에비스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비교적 한산한 시간을 원한다면 축제 기간 중 이른 아침이나 마지막 날인 '노코리 에비스(残り戎, 11일)' 방문을 고려해 볼 수 있다.

6월에 열리는 반딧불이 감상회는 인기가 많아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며, 실제 관람 시간은 3분 정도로 짧다.

경내 다양한 장소, 특히 본전 뒤편에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

미리 써 둔 고슈인(書き置き)은 뒷면이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붙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한카이 전기궤도)

한카이선 하나타구치(花田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한카이선 오쇼지(大小路)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용 가능.

🚗 자가용 및 주차

경내 주차 가능 여부에 대한 언급이 있으나 정보 불확실.
주변에 코인 주차장이 있으나, 특히 축제 기간에는 만차가 많고 주차 공간 확보가 매우 어렵다.

축제 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일

사이탄사이 (歳旦祭)

매년 1월 9일 ~ 11일

토카 에비스 (十日戎)

매년 1월 15일

톤도 마츠리 (とんど祭)

매년 2월 3일

세츠분사이 (節分祭)

매년 2월 첫 번째 午(말)의 날

하츠우마 마츠리 (初午祭)

매년 6월 중 2일간

반딧불이 감상회 (ホタル観賞会)

매년 6월 30일

오오하라이・치노와쿠구리 (大祓・茅の輪くぐり)

매년 9월 13일, 14일

핫사쿠 마츠리 (八朔祭 - 예대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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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래 이름은 '텐진샤(天神社)'였으며, '사카이 텐진(堺天神)'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경내의 누문(樓門)은 철포 대장장이의 기부로 지어졌으며, 사카이 대공습 속에서도 소실되지 않고 남아 오사카부 지정 유형문화재가 되었다.

경내에는 센노 리큐의 스승 다케노 조오(武野紹鷗)가 애용했다는 '쓰바키노이도(椿の井戸)' 우물이 있다.

현재 함께 모셔진 사카이 에비스 신사는 과거 에비스노초(戎之町), 에비스지마초(戎島町)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두 에비스 신사를 합친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무장이었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조선에서 가져와 봉납했다는 우산 모양 소나무(傘松)의 줄기 일부가 누문 안에 보존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텐진 신사의 상징인 소(牛) 석상이 경내에 2개 있다.

스가와라 신사 (스가와라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