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사키 공원(오사키 코엔) Osaki Park 大崎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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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 동물원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동물 관찰과 야외 활동을 위해 주로 찾는다.
염소나 모르모트 등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 만지기 체험에 참여하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거나 특정 구역의 청결도가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인파로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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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 (무료 입장)
무료카피바라, 플라밍고, 다람쥐, 염소, 양 등 약 20여 종의 동물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정 시간에는 염소나 모르모트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동물 만지기 체험도 운영된다(시간 확인 및 정리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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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 공간
놀이기구 무료 (배터리카 유료)우주정거장을 형상화한 대형 복합 놀이기구를 비롯해 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유료 배터리카(1회 100엔 또는 200엔)도 운영되어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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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장 '자부자부이케(じゃぶじゃぶ池)'
무료여름 시즌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얕은 수심의 물놀이 공간으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주변에 그늘진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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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 시기의 산책로
봄철 벚꽃이 만개하면 공원 전체가 화사한 벚꽃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미누마 논 벚꽃 회랑'으로 이어지는 길목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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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 내 플라밍고 또는 카피바라 우리 앞
어린이 동물원에서는 플라밍고의 화려한 모습이나 느긋한 카피바라의 귀여운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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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복합 놀이기구 '우주정거장' 주변
독특한 디자인의 대형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담거나, 놀이기구 자체를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므로, 비교적 한산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넓은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려면 돗자리나 작은 간이 텐트를 준비하고, 도시락을 지참하면 즐거운 피크닉이 가능하다. (공원 내 음료 및 아이스크림 자판기 이용 가능)
여름철 '자부자부이케'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수영복 또는 물에 젖어도 되는 옷, 수건, 아쿠아슈즈나 샌들을 반드시 준비한다.
어린이 동물원의 동물 만지기 체험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고 선착순으로 정리권을 배부하므로, 사전에 시간을 확인하고 미리 대기하는 것이 좋다. (평일과 주말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음)
공원 내 낚시터에서 자라가니를 잡으려면 낚싯대, 실, 미끼(예: 마른오징어 등)를 직접 준비해야 한다. 잡은 자라가니는 관찰 후 다시 놓아주는 것이 규칙이다.
무료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나, 남측 주차장은 24시간 운영하는 반면 북측 주차장은 운영 시간이 제한될 수 있으니 늦은 시간 방문 시 참고한다.
여름철이나 나무 그늘이 많은 곳에서는 모기나 벌 등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시 벌레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사이타마 고속철도 우라와미소노(浦和美園)역 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5분 (약 1.6km).
- JR 무사시노(武蔵野)선 히가시우라와(東浦和)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0분 (약 2.4km).
🚌 버스 이용 시
- 국제흥업버스(国際興業バス) 이용, 우라와(浦和)역 동구 또는 우라와미소노(浦和美園)역 서구에서 '오사키엔게이쇼쿠부츠엔(大崎園芸植物園)'행 버스 탑승.
- '오사키엔게이쇼쿠부츠엔(大崎園芸植物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일부 리뷰에서는 '우라와특별지원학교'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 경로도 언급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약 400대 주차 가능)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북측 주차장과 남측 주차장의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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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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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에는 레서판다가 이 공원의 인기 동물이었으나, 현재는 볼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공원 내에는 사이클 모노레일과 같은 놀이기구가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철거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인근의 쓰레기 소각 시설인 '클린센터 오사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여 공원 내 원예 식물원과 온욕시설인 '미누마 헬시랜드'에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사키 공원은 '아름다운 일본의 걷고 싶은 길 500선'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