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야마 하치만 신사 (사야마 하치만 진자) Sayama Hachiman Shrine 狭山八幡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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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정교한 건축 조각과 역사적 유래에 관심이 많은 탐방객이나, 시치고산, 안산 기원 등 인생의 중요한 의례를 치르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본전의 세밀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닛타 요시사다와 관련된 '고마쓰나기노마쓰' 등 역사적 흔적을 따라 거닐어 볼 수 있다. 또한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하나초즈(꽃물두멍)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조용한 경내에서 참배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도 있다.
정면 참배로의 돌계단은 다소 가파르다는 의견이 있으며, 인근 항공 기지로 인해 때때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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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의 정교한 목조각 감상
신사 본전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용을 비롯한 다채로운 목조각은 매우 정교하여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야간 조명으로 더욱 돋보이는 조각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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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요시사다 유카리의 '고마쓰나기노마쓰' 및 역사 탐방
1333년 가마쿠라 막부 토벌 당시 닛타 요시사다가 전승을 기원하며 말을 묶었다는 전설이 깃든 '고마쓰나기노마쓰' 소나무가 경내에 있다. 이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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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나초즈와 고슈인 수집
고슈인: 300엔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는 '하나초즈(花手水)'는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따뜻한 메시지가 함께 적혀 있기도 하다. 또한, 정성스럽게 직접 써주는 아름다운 필체의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인기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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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조각 앞
정교하고 화려한 본전의 목조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용 조각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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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초즈(花手水)
계절별로 아름답게 장식된 꽃과 물이 어우러진 하나초즈는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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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 경내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신사 건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흩날리는 벚꽃잎도 인상적이다.
방문 팁
정면의 돌계단이 가파르므로, 노약자나 유모차 동반 시에는 신사 옆쪽의 비탈길이나 사야마시역 방면에서 뒤쪽으로 진입하는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필체가 아름답다는 평이 많다.
인근에 이루마 공군 기지가 있어 항공기가 상공을 통과할 때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답고, 연말연시에는 본전 조각에 야간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내 주차장은 있으나, 새해 첫 참배나 축제 등 특별한 날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애완동물을 위한 귀여운 부적(오마모리)도 판매하고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사야마시역(狭山市駅) 동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2분 소요된다.
- 역에서 신사까지는 다소 오르막길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약 20대 수용 가능), 새해 첫 참배(하쓰모데)나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 주차장 진입로가 주위를 돌아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하치만 신사 가노코마이 봉납
하쓰모데 (새해 첫 참배)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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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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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정확한 창건 연대는 과거 여러 차례의 화재로 기록이 소실되어 알 수 없으나, 1333년 닛타 요시사다가 참배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에도 막부 시대인 1649년에 신사 운영을 위한 토지인 주인지를 하사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본전은 사야마시 지정 문화재이며, 경내에는 사이타마현 지정 문화재인 '사와리의 항아리(さはりの壷)'도 소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 데미즈야(手水舎)에는 우라시마 타로를 묘사한 조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