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슈 전력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전시관 (큐슈덴료쿠 센다이겐시료쿠하츠덴쇼 텐지칸)
명칭규슈 전력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전시관 (큐슈덴료쿠 센다이겐시료쿠하츠덴쇼 텐지칸)
Kyuden Nuclear Power Plant Display Hall
九州電力(株) 川内原子力発電所展示館
🗺️ 소재지

개요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안전성에 대해 배우고 싶은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자녀 동반 가족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에너지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 성인들도 교육적인 목적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실물 크기의 원자로 모형을 관찰하고, 다양한 전시 패널과 영상을 통해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 및 환경 보호 노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 발전소의 모습도 조망 가능하다.

사가현 겐카이정에 있는 유사 시설과 비교하여 규모가 다소 작고, 일부 전시는 오래된 느낌을 준다는 방문객의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1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0.8
포토 스팟
🌍
1.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실물 크기 원자로 모형 관람

실물 크기 원자로 모형 관람

무료

전시관의 핵심 전시물인 실물 크기의 원자로 모형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심장부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안내를 통해 각 부분의 기능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전시관 내부
09:00-17:00
원자력 발전 원리 및 안전 학습

원자력 발전 원리 및 안전 학습

무료

다양한 패널, 그래픽, 비디오 자료를 통해 원자력 발전의 복잡한 과정과 여러 단계의 안전 시스템을 알기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에너지의 중요성과 환경 보전 노력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전시관 내부
09:00-17:00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실제 조망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실제 조망

무료

전시관 창문이나 지정된 관람 위치에서 현재 가동 중인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의 외부 전경을 직접 조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설의 규모와 주변 환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 내 발전소 조망 지점
09:00-17:00

추천 포토 스팟

실물 크기 원자로 모형 앞

실물 크기 원자로 모형 앞

전시관의 하이라이트인 거대한 원자로 모형은 독특한 배경이 되어준다. 모형의 규모와 복잡한 구조를 함께 담아 촬영할 수 있다.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전망 지점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 전망 지점

실제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시설의 규모와 함께 주변 경관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영문 안내는 제한적이지만,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주요 내용을 번역한 설명 책자를 제공한다.

입장료와 주차 요금이 모두 무료이므로 예산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실물 크기 원자로 모형 등 시각적인 전시물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시설이므로, 비 오는 날의 관광 코스로 고려할 수 있다.

일부 화장실은 일본 전통 방식(화식)이라는 이용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어 현재 서쪽 방면 도로를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므로, 차량 방문 시 내비게이션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거나 미리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객이 많지 않은 경우가 있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고시마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될 수 있다.
  • 최근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어 전시관 진입은 서쪽 방면 도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주차는 무료이며, 주차 공간은 넓은 편이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접근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0...지속적 운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전시 내용이나 방식이 다소 오래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평일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매우 적어, 거의 개인적으로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어린이 방문객에게는 간혹 작은 기념품이나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가현 겐카이정에 위치한 유사한 원자력 발전소 홍보관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작다는 평가가 종종 언급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Book2002

死都日本 (시도 니혼)

이시구로 요우의 소설로, 작중 기리시마의 가쿠토 칼데라가 대규모 분화를 일으키기 전에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를 폐로하고 핵연료를 철거하여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한 오염을 면했다는 설정으로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가 언급된다. (전시관 자체가 직접 등장하는지는 불명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