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라초 가톨릭 교회(가톨릭 미우라마치 쿄카이)
명칭미우라초 가톨릭 교회(가톨릭 미우라마치 쿄카이)
Miuracho Catholic Church
カトリック三浦町教会
🗺️ 소재지

개요

아름다운 건축물과 종교적 의미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 특히 사세보의 역사와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주로 네오고딕 양식의 교회 외관을 감상하거나, 개방 시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내부에서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보며 기도하거나 짧은 명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일요일에는 영어로 진행되는 미사도 있어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다. 교회 주변을 산책하며 외부 그로토(성모 동굴)를 둘러보거나, 언덕 위에서 사세보 시내 일부를 조망할 수도 있다.

때때로 교회 문이 닫혀 있어 내부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여러 단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점은 일부 방문객에게 신체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교회/성당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백색 건축물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백색 건축물

사세보역 인근 언덕 위에 세워진 네오고딕 양식의 흰색 건축물로, 맑은 날에는 그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교회 전체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는 길 건너편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교회 건물 전체
정숙한 분위기의 내부 및 미사 참여

정숙한 분위기의 내부 및 미사 참여

개방 시에는 신발을 벗고 입장하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내부를 둘러보거나 기도할 수 있다.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영어 미사가 진행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참여 가능하다.

교회 내부
미사 시간 및 개방 시간에 따라 다름
역사적 의미와 야경

역사적 의미와 야경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소실되지 않고 보존된 역사적인 장소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교회 외부에는 성모마리아 동굴(그로토)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찾기도 한다.

교회 건물 및 외부

추천 포토 스팟

교회 맞은편 도로

교회 맞은편 도로

교회 건물의 웅장한 전체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교회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

교회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

언덕 위에 위치한 교회의 높이와 웅장함을 강조하여 촬영할 수 있다.

야간 조명 아래 교회 정면

야간 조명 아래 교회 정면

어둠 속에서 빛나는 교회의 모습이 로맨틱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미사에 참석할 경우, 교회 옆에 마련된 전용 주차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영어로 진행되는 미사가 봉헌된다.

교회 내부를 사진으로 촬영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관계자의 허가를 받는 것이 좋다.

교회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아름답게 담고 싶다면, 도로 맞은편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JR 이용

  • JR 사세보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교회 옆에 미사 참석자를 위한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주일 영어 미사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5시

성모 마리아 노베나 및 미사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1...전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의 표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교회의 흰 외벽에 콜타르를 칠해 검은색으로 위장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사세보 시의 공식적인 시기(市旗)와 문장(紋章)에는 이 교회의 모습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 기독교 교회를 도시의 상징으로 사용한 매우 드문 사례로 알려져 있다.

교회 건축 당시의 자세한 설계자나 시공자에 대한 기록은 현재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Animation2012

언덕길의 아폴론 (坂道のアポロン, Kids on the Slope)

사세보를 배경으로 하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미우라초 가톨릭 교회가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