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타코칸 (사도 다이코 체험교류관) Sado Island Taiko Centre (Tatakokan) たたこう館(佐渡太鼓体験交流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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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북인 태고 연주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세계적인 태고 그룹 '고도(鼓童)'의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독특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음악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숙련된 강사의 지도 아래 기본적인 태고 연주법을 배우고, 다양한 크기의 북, 특히 600년 된 거목으로 만든 거대한 북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강사의 시연을 통해 태고의 강력한 울림과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도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단체 예약 등으로 인해 원하는 시간에 체험이 어렵거나, 워크숍 진행 중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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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 체험 레슨
성인 2,500엔, 어린이 1,500엔 (1시간 기준)세계적인 태고 그룹 '고도(鼓童)'의 멤버 또는 숙련된 강사로부터 직접 태고 연주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고 친절하게 지도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상체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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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태고 연주 및 관람
수령 6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로 만들어진 '야마이모군(山芋くん)'과 '부타바나짱(豚鼻ちゃん)'이라는 애칭의 대형 북을 직접 쳐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강사가 선보이는 박력 넘치는 시연은 태고의 깊은 울림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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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鼓童) 관련 상품 구매
시설 내에는 태고 그룹 '고도'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유한 디자인의 티셔츠, 음반(CD), 기타 소품 등을 구매하여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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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태고 앞
압도적인 크기의 태고 '야마이모군' 또는 '부타바나짱' 앞에서 연주하는 자세를 취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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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실 내부 창가
아름다운 목조 건물과 창밖으로 보이는 사도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태고를 치는 역동적인 순간이나 즐거운 표정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태고 체험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방문 최소 3일 전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강사들은 유머러스하고 친절하며, 영어 소통도 가능하여 외국인 방문객도 편안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중 강사가 보여주는 오다이코(큰 북) 연주는 매우 인상적이므로 놓치지 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고도 그룹의 팬이라면 멤버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시설 내에 카페가 있으나, 동절기 등 특정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운영 시간이 짧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사도섬은 니가타항 또는 나오에쓰항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입도할 수 있다.
🚗 현지 교통
- 타타코칸은 사도섬 남부 오기(小木) 지역에 위치한다.
- 오기항에서는 약 5km 거리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도보(약 1시간 이상 소요)나 자전거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어스 셀러브레이션 (Earth Celebration)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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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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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타타코칸에 있는 거대한 북에는 각각 '야마이모군(山芋くん)'과 '부타바나짱(豚鼻ちゃん)'이라는 귀여운 애칭이 붙어있다고 전해진다.
강사 중에는 과거 고도 그룹의 열렬한 팬이었다가 그 열정으로 사도섬으로 이주하여 타타코칸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설 건물은 목재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창밖으로는 사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펼쳐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도(鼓童) 그룹의 인상적인 로고는 일본의 저명한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岡本太郎)가 디자인한 것으로, 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는 인기 있는 기념품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