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바타 주조(오바타 슈조 주식회사) Obata Sake Brewery 尾畑酒造株式会社 |
|---|---|
| 🗺️ 소재지 | |
개요
전통적인 사케 제조 과정을 직접 견학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마노쓰루' 사케를 시음하고 싶은 일본 전통주 애호가 및 문화 체험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양조 시설을 둘러보며 사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고, 대표 브랜드를 포함한 여러 사케를 맛보거나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전통 사케 양조장 견학
1892년부터 이어져 온 사케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니가타현 내에서는 최초로 양조장 견학을 시작했으며,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 기술이 조화된 술빚기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대표銘柄 '마노쓰루(真野鶴)' 시음 및 구매
오바타 주조의 대표 브랜드인 '마노쓰루'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정명칭주만을 생산하므로 다이긴조, 준마이다이긴조 등 고급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학교蔵(갓코구라) 프로젝트
2014년부터 가동된 '학교蔵'는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만든 독특한 양조 시설이다. 사도산 원료 사용 및 태양광 발전 도입 등 지속 가능한 양조를 추구하며, 일본주 교육 시설로도 활용된다.
방문 팁
이곳에서는 특정명칭주(준마이, 긴조, 다이긴조 등)만을 생산하므로 다양한 고급 사케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사케는 국제선 항공기의 기내 서비스로 제공된 이력이 있어, 특별한 품질의 사케를 접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니가타 교통 사도(新潟交通佐渡) 노선버스 이용 시 '신마치슈라쿠센터마에(新町集落センター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양조장의 모토는 '사보와조(四宝和醸)'로, 술의 3대 요소인 쌀, 물, 사람에 생산지인 사도를 더한 네 가지 보물의 조화로 술을 빚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사도산 굴 껍데기를 활용한 농법으로 재배한 쌀이나, 멸종위기종인 따오기와 공생하는 환경에서 재배된 '도키토쿠라스(朱鷺と暮らす)' 인증미를 사용하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케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1987년, 당시 대표이사였던 오바타 슌이치(尾畑俊一) 씨가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특별 알현을 한 이력이 있다고 전해진다.
세계 최초로 일본주를 베이스로 한 카카오 리큐르를 2010년에 출시한 바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