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도국 이치노미야 와타츠 신사 (사도코쿠 이치노미야 와타츠진자) Watatsu Shrine 佐渡國一ノ宮 度津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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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도 섬의 최고 등급 신사인 이치노미야를 순례하거나, 교통 안전 및 해상 안전 등 특정 기원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종교 탐방객 및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신사 본전에서 참배하고 독특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고요한 경내를 거닐며 잘 관리된 건축물과 자연을 감상하거나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다른 사도 내 유명 신사에 비해 볼거리가 다소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렌터카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좁은 산길로 인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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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국 이치노미야의 격식과 역사 체험
사도 지방을 대표하는 최고 등급의 신사(이치노미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경내에서는 신사의 주요 건물들을 둘러보며 일본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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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고슈인과 친절한 신관
고슈인 300엔방문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은 신관이 직접 정성스럽게 작성해 준다. 신관의 친절한 응대와 설명은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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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평화로운 경내 분위기
잉어 먹이 100엔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신사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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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대형 도리이 (朱色の大鳥居)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크고 붉은 도리이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상징적인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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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 및 배전 (社殿)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통 목조 건축 양식의 본전과 배전은 신사의 핵심적인 피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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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신사 경내와 자연 풍경
잘 가꾸어진 나무와 연못,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경내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300엔이다.
이치노미야 순례용 고슈인첩(御朱印帳) 대형과 소형을 판매한다.
신사 사무소에서 100엔에 잉어 먹이를 구입해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꽤 많은 양이 제공된다.
신사 입구 도로 건너편 또는 신사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장 옆에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렌터카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매우 좁고 험한 산길로 안내될 수 있으니 출발 전 경로를 미리 확인하거나 넓은 도로 위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신관(궁司)이 매우 친절하며, 신사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변해주고 주변 정보도 알려준다.
신사 사무소가 비어있을 경우, 신관이 경내에서 풀베기 등 작업을 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오기항에서 약 15분 소요.
- 료츠항에서 약 1시간 소요.
-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매우 좁은 산길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거나 넓은 도로 위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신사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오기(小木)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나,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 '이치노미야구치(一ノ宮口)'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km 이동해야 한다.
- 일부 정보에 따르면 '이치노미야마에(一ノ宮前)' 버스 정류장은 폐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배차 간격과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교통안전기원제 (交通安全祈願祭)
예대제 (例大祭 - Main Annual Festival)
해상안전 대어만족제 (海上安全 大漁満足)
신鏑馬式 (야부사메 - Yabusame)
하계 대정화 (夏越の大祓)
추계제 (秋季祭)
니이나메사이 / 숭경자대제 (新嘗祭 / 崇敬者大祭)
연말 대정화 (大祓)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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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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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와타츠 신사는 오랜 역사 동안 여러 차례의 홍수를 겪으면서 창건 당시의 정확한 기록과 유물이 대부분 소실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주요 제신은 조선술과 항해, 나무 문화의 신인 이소노타케루노미코토(五十猛命)와 그의 여동생들이지만, 신사 이름 '와타츠(度津)'가 바다의 신 '와타츠미(海神)'와 관련 있을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다.
신사 사무소에서는 신관이 직접 만든 일본 전통 종이로 된 부적 주머니를 구할 수 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전해진다.
경내에서는 딱정벌레나 일부 지역에서 '신령 잠자리'로 불리는 실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래 모시던 신은 이소노타케루노미코토가 아니라 순수하게 항해의 신(海童神)이었다는 설도 제기된다.
신사 경내에는 사도 시립 사도 식물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사도 백선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