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유노와레토 Dōyū no Wareto 道遊の割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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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도 금산의 가장 상징적인 경관 중 하나로, 거대한 산이 인공적으로 V자로 갈라진 독특한 모습과 금광 채굴의 장대한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탐방객 및 자연 속 이색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에도시대부터 이어진 채굴의 흔적인 도유노와레토의 웅장한 절개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사도 금산의 다른 갱도 탐험 코스와 연계하여 과거 광산의 규모와 채굴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조망 지점에서는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과거 특정 어트랙션 운영 시간에는 관람에 제약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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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형 절개부 장관
에도시대 초기 노천 채굴로 시작되어 금맥을 따라 파헤쳐진 결과, 산 정상부가 V자 형태로 극적으로 갈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인공적인 지형은 금을 향한 인간의 오랜 열망과 그 거대한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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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갱 코스와의 연계 관람
사도 금산의 관광 코스 중 하나인 도유갱(明治官営鉱山コース)을 통해 갱도 내부를 지나 도유노와레토 직하부나 가까운 조망 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 어두운 갱도를 탐험한 후 마주하는 거대한 절개면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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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의 입체적 감상
도유노와레토는 제3주차장, 제5주차장 등 여러 전망 포인트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다. 멀리서 전체적인 웅장함을 조망하거나, 가까이 다가가 절개된 단면의 질감과 규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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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노와레토 전경 포인트 (제3주차장 부근)
갈라진 산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웅장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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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갱 출구 근처 조망 지점
갱도 탐험 후 나오는 지점으로, 과거 사용되었던 트로코와 함께 도유노와레토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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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노와레토 직하부 (갱도 관람 코스 내)
갈라진 산의 바로 아래에서 거대한 절벽을 올려다보며 그 압도적인 규모와 박력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도유노와레토를 제대로 관람하려면 사도 금산 입장 후 지정된 관람 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도유갱 코스를 이용하면 직하부나 가까운 조망 지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경로에는 산길이나 계단, 오르막 구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내비게이션으로 '도유노와레토'를 직접 검색하면 산 아랫부분으로 잘못 안내될 수 있다. '사도 금산'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제3주차장이나 제5주차장 등 안내된 조망 포인트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갱도 내부가 시원하지만, 외부로 나오면 햇볕이 강하고 더울 수 있으므로 모자, 선크림, 충분한 물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니가타 교통 사도 본선 '사도킨잔(佐渡金山)'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사도 금산 매표소를 통해 입장한다.
- 도유노와레토는 사도 금산 관광 코스 내에 위치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도 금산 주차장을 이용한다.
- 제3주차장 또는 제5주차장 근처에서 도유노와레토의 전경을 조망하기 용이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사도 금산'으로 검색하는 것이 정확하다.
🚶 도보 정보
- 사도 금산의 특정 관람 코스(예: 도유갱 코스)를 통해 도유노와레토 직하부나 가까운 조망 지점까지 도보로 이동한다.
- 일부 구간은 오르막길이나 계단, 비포장 산길을 포함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도 금산 광산제 (鉱山祭)
사도 금산 무숙인 공양제 (無宿人供養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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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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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금광맥을 오랜 시간 동안 계속 파내려가다 보니 마치 거대한 도끼로 산을 내리찍은 듯 현재의 독특한 V자 형태로 산이 쪼개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도유노와레토의 갈라진 틈의 폭은 약 30m, 깊이는 약 74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순전히 인력과 초보적인 도구만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 거대한 인공 절개면을 보며 금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그 집념의 결과물이라는 감상을 표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도유노와레토의 절벽 면에 영상을 투사하는 'ISLAND MIRRORGE'라는 프로젝션 매핑 어트랙션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 적이 있어, 특정 시간대에는 일반적인 관람 분위기와 달랐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