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관광농원 아그리타운(사노 칸코노엔 아그리타운)

딸기 따기 체험은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이 필수적일 수 있다.

연유는 체험장에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필요하다면 접수처에서 별도로 구매(작은 팩 약 70엔)하거나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유를 담을 작은 용기도 함께 챙기면 편리하다.

비닐하우스 내부는 외부보다 온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겉옷을 벗고 입기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딸기 따기 체험 시 제공되는 종이컵 외에 손을 닦을 물티슈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하면 더욱 쾌적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산물 직판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받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인접한 젤라토 가게에서 젤라토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딸기 품종(예: 스카이베리, 토치오토메, 토치아이카 등)에 따라 체험 가격이 다르므로, 방문 전 원하는 품종과 해당 가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농원 내에는 염소 등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딸기 따기 체험 요금 할인 혜택(1인당 100~200엔 정도)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방문 시 확인해 볼 만하다.

딸기 따기 체험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 시간 동안 충분히 많은 딸기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