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쓰쿠이 성터(쓰쿠이조아토) Ruins of Tsukui Castle 津久井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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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쓰쿠이 호수와 주변 자연 경관을 조망하며 역사 유적을 탐방하고 가벼운 등산을 즐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하이킹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성터 유적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정상 부근에서는 쓰쿠이 호수와 사가미하라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벚꽃이나 단풍 등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부 등산로는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우며, 정비되지 않은 구간도 있어 가벼운 산책을 기대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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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야마 정상 등반 및 성터 탐방
무료시로야마 정상(해발 375m)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를 따라 역사적인 산성 유적을 탐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혼조쿠루와(本城曲輪), 호리키리(堀切), 도로이(土塁) 등 잘 보존된 유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쓰쿠이 호수와 사가미하라 시가지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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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이 호수 조망
무료쓰쿠이 성터가 위치한 시로야마 정상 및 중턱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인공호수인 쓰쿠이 호수와 주변 산들의 빼어난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져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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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자연 감상 (벚꽃/단풍)
무료쓰쿠이 성터와 시로야마 공원 일대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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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야마 정상 (혼조쿠루와 부근)
쓰쿠이 호수와 사가미하라 시내, 주변 산세를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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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터(鷹射場) 전망대
시야가 넓게 트여 있어 방해물 없이 쓰쿠이 호수와 주변 경관을 프레임에 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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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단풍 시즌의 등산로 및 공원
만개한 벚꽃이나 다채로운 단풍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아름다운 계절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일부 등산로는 낙석이나 산사태로 통행이 금지된 구간이 있을 수 있다.
산 정상 부근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긴급용으로 생각하고, 가급적 공원 입구나 파크센터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조인(御城印)은 쓰쿠이 관광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며, 네고야 지구 주차장과는 반대편에 위치한다.
산에는 야마비루(산거머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곳곳에 소금이나 응급처치 세트가 비치되어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어 안내판이나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하시모토역(橋本駅) 남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가나가와 중앙교통 버스 이용.
- 미카게(三ケ木) 방면 버스 (하시01 계통 등) 탑승 후 '시로야마토잔구치(城山登山口)' 또는 '쓰쿠이칸코센타(津久井観光センター)' 정류장 하차.
- 버스 하차 후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 이동, 이후 정상까지는 코스에 따라 약 40~6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변에 현립 쓰쿠이코시로야마 공원 주차장(네고야 지구, 미즈노엔 지구 등) 이용 가능.
- 주차는 무료이나, 주말이나 관광 시즌에는 혼잡할 수 있음.
축제 및 이벤트
쓰쿠이 호수 벚꽃 축제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시로야마(城山)라는 이름 그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성채였으며, 해발 375m의 독립된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쓰쿠이 성은 고슈(甲斐)와 사가미(相模) 국경에 위치하여 다케다 가문과 호조 가문 간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최전선 요충지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쓰쿠이 성에는 '쓰쿠이 성 규칙(津久井城掟)'이라는 문서가 남아있는데, 성병들의 근무 태만이나 기강 해이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어 흥미롭다는 평가가 있다.
정상 부근의 높은 지대임에도 물이 솟는 우물(宝ヶ池)이 있어 장기간의 농성도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산 정상에는 한때 거대한 삼나무(津久井の大杉)가 있었으나 낙뢰로 인해 소실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