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미강 후레아이 과학관 아쿠아리움 사가미하라
명칭사가미강 후레아이 과학관 아쿠아리움 사가미하라
Sagami River Fureai Science Museum Aquarium Sagamihara
相模川ふれあい科学館 アクアリウムさがみはら
🗺️ 소재지

개요

사가미강의 민물 생태계를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어린이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저렴한 입장료와 교육적인 내용으로 인해 꾸준히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상류부터 하구까지 재현한 '물살의 아쿠아리움'에서 다채로운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으며,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터치 탱크에서 생물을 만져보는 상호작용형 체험을 할 수 있다. 계절별 특별 전시나 워크숍 등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규모가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다. 또한, 시설 주변에 식사할 만한 장소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사가미강 생태계 탐험: '흐름의 아쿠아리움'

사가미강 생태계 탐험: '흐름의 아쿠아리움'

사가미강의 수원부터 하구까지 약 113km의 여정을 응축하여 보여주는 길이 40m의 대형 수조이다. 각 구간에 서식하는 다양한 민물고기와 생물들을 한눈에 관찰하며 강의 생태 변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관내 주요 전시 공간
인기 만점!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인기 만점!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유료 (먹이 자판기 이용, 약 300엔)

야외 또는 지정된 수조에서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으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손으로 직접 먹이를 주며 물고기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잉어나 우구이 등이 먹이를 향해 몰려드는 모습은 매우 역동적이다.

💡 팁: 막대형 먹이가 흩뿌리는 먹이보다 물고기들의 반응을 더 가까이서 느끼며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야외 먹이주기 체험 공간 및 일부 실내 수조
오감만족! 터치풀 및 체험형 전시

오감만족! 터치풀 및 체험형 전시

일부 수조에서는 손을 넣어 물고기나 다른 수생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디지털 색칠놀이, 생태 퀴즈, 워크숍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높인다.

💡 팁: 주말이나 특정 시간에는 생물 만지기 이벤트(예: 우파루파, 대왕구족충 등)가 열리기도 하니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면 좋다.
관내 곳곳의 체험 공간

추천 포토 스팟

흐름의 아쿠아리움 전경

흐름의 아쿠아리움 전경

길게 이어지는 대형 수조를 배경으로 사가미강의 다양한 물고기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수조에 집중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좋다.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순간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순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는 생생한 표정과 물고기들이 몰려드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바닥 수조 및 터널형 수조

바닥 수조 및 터널형 수조

일부 구간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수조나 아래에서 올려다볼 수 있는 터널형 수조가 있어, 마치 물속에 있는 듯한 독특한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시, 먹이는 1회 약 300엔이며 가루형과 스틱형이 있다. 스틱형 먹이는 물고기들이 직접 물고 가는 재미가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하여 입장 제한이나 재입장 불가 조치가 있을 수 있다. 방문객이 많을 경우 주차장도 만차되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관내에 식당이나 매점은 없으나, 외부 광장에 벤치가 있어 도시락을 가져와 먹을 수 있다. 인근에 편의점(데일리 야마자키)이나 작은 빵집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여름철에는 시설 앞 광장의 인공 개울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여벌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간 패스포트(성인 약 1350엔)를 구매하면 3회 이상 방문 시 이득이며,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자주 방문하기에 좋다.

입구 매표기는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니 참고한다 (2023년 6월 기준).

일부 리뷰에 따르면, 먹이주기 체험 시 먹이를 구매하지 않고 물에 손을 넣거나 물고기를 만지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요코하마선 사가미하라역 남쪽 출구 5번 승강장에서 '스이고타나(水郷田名)행' 버스 탑승 (가나가와 중앙교통 버스).
  • '후레아이 과학관(ふれあい科学館)' 정류장에서 하차.
  •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며, 버스는 시간당 2회 정도 운행된다는 언급이 있다.

버스 이용 시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제1, 제2, 제3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안내 요원이 배치되기도 한다.
  •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행사 기간에는 주차장이 만차되어 대기하거나 인근 임시 주차장(예: 가와시키 주차장)으로 안내될 수 있다.

방문 전 웹사이트 등에서 주차장 혼잡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연중 특정 기간 (약 2개월 주기 변동)

계절별 특별 기획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일부 공휴일 포함)

주말 공작 워크숍

특정일 지정 시간 (예: 매일 11:30, 14:30)

생물 만지기 체험 이벤트 '후레아이 왜건'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7...201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신에노시마 수족관' 및 기후현의 '아쿠아 토토 기후'와 자매 수족관 관계에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카피바라나 육지거북과 같은 포유류나 파충류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했으며, 심지어 세키세이 잉꼬(사랑앵무) 몇 마리가 전시된 적도 있다고 한다.

리뉴얼 이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는 초등학교 소풍 장소 등으로 친숙한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전시 방식이 생물들이 본래 서식하는 환경을 잘 재현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한다.

오오산쇼우오(일본장수도롱뇽)가 전시되어 있는데, 예상외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