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수관음당(센주칸논도)
명칭천수관음당(센주칸논도)
Senjukan'non-Do
千手観世音菩薩堂
🗺️ 소재지

개요

국가 중요문화재인 천수관음입상과 시 지정 유형문화재인 부동명왕좌상을 직접 보고 그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자연 속에서 영험한 기운을 체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매월 17일 특별 개방되는 천수관음상을 친견할 수 있으며, 관음당 뒤편 절벽에서 흘러나오는 '젖의 영수'라 불리는 약수를 마시거나 떠갈 수 있다. 또한 잘 정돈된 경내와 주변 자연을 거닐며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천수관음상은 매월 17일에만 공개되어 평소에는 관람할 수 없으며, 화장실에 휴지가 구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방문 시 고려사항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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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관음입상 및 부동명왕상 친견 (개방일 한정)

국가 중요문화재인 천수관음입상과 부젠시 유형문화재인 부동명왕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헤이안 시대의 불상으로, 매월 17일에만 특별 공개되어 그 위엄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천수관음당 내부
매월 17일

이미지가 없습니다

젖의 영수 체험

관음당 뒤편 절벽 두 곳에서 솟아나는 영험한 샘물로, 부젠시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이 물을 마시면 모유가 잘 나온다는 전설이 있어 '젖의 관음'이라는 별칭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약수를 뜨러 방문한다.

💡 팁: 젖의 영수를 담아 가려면 빈 용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을 뜨는 곳까지 가는 길이 다소 험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관음당 뒤편 절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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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자연 속 사찰 탐방

사찰 주변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강이 흐르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찰로 향하는 길이나 경내를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명상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천수관음당 경내 및 주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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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의 영수와 바위 절벽

관음당 뒤편에서 흘러나오는 두 줄기의 젖의 영수와 그 배경이 되는 바위 절벽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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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관음당 전경과 주변 자연

고즈넉한 사찰 건물과 주변의 푸르른 자연, 인근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천수관음상은 매월 17일에만 공개되므로, 방문 계획 시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찰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기 전, 그 이전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다리 건너편에는 주차 공간이 없다.

젖의 영수를 담아 가려면 빈 용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을 뜨는 곳까지 가는 길이 다소 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입구의 다리를 건너기 전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다리를 건넌 후에는 주차 공간이 없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17일

천수관음상 특별 개방일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헤이안 시대...불명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천수관음은 '젖의 관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관음당 뒤편에서 나오는 '젖의 영수'와 관련된 전설 때문이라고 한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던 어머니가 이 물로 지은 죽을 먹고 모유가 잘 나오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이 일대는 이와야산 센스이지(岩屋山泉水寺)라는 사찰이 있었으며, 산악 수험의 산으로 번성했던 쿠보테산 육봉(求菩提六峰) 중 하나인 마츠오산(松尾山)의 말사였다고 전해진다.

부동명왕좌상은 손상이 심하지만 천수관음입상과 동시대인 헤이안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당시 센스이지의 주요 불상 중 하나였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여겨진다.

한때 이곳에서는 옛날 방식 그대로 음악 없이 독창과 추임새로 진행되는 분오도리(盆踊り)가 열렸다는 추억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 남아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