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 Toranomon Hills Mori Tower 虎ノ門ヒルズ 森タワ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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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현대적인 건축미와 함께 도쿄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고급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이나 다양한 다이닝 및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비즈니스 여행객 및 도시 탐험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도심의 활기와 여유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최상층 호텔의 루프탑 바에서는 도쿄 타워를 포함한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건물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에서 미식과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컨퍼런스 시설과 오피스 공간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도 활발하며, 주변 녹지 공간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변 신축 건물로 인해 일부 방향의 전망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 일부 고급 레스토랑의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건물이 여러 타워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경우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안다즈 도쿄 루프탑 바에서의 도쿄 야경 감상
음료 및 테이블 차지 별도 (20시 이후 약 2,000엔+세금)모리 타워 최상층부(47~52층)에 위치한 하얏트 계열의 5성급 부티크 호텔 '안다즈 도쿄'의 52층에는 환상적인 도쿄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바가 있다. 세련된 분위기에서 칵테일이나 와인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채로운 미식 경험: 레스토랑 및 '토라노몬 요코초'
메뉴 및 레스토랑별 상이건물 내에는 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부터 캐주얼한 식당,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있다. 특히 지하에는 일본 각지의 유명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토라노몬 요코초(虎ノ門横丁)'가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일식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 건축과 예술의 조화
도라노몬 힐스는 그 자체로 현대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랜드마크이다. 세련되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물과 함께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안다즈 도쿄 루프탑 바 (52층)
도쿄 타워를 비롯한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건물 외부 광장 및 조형물 주변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예술 조형물, 그리고 잘 가꾸어진 녹지 공간을 배경으로 세련된 도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건물 내 조명 예술 및 특정 시즌 장식
내부 공간에 설치된 감각적인 조명 예술 작품이나 특정 시즌(예: 크리스마스)의 특별 장식 앞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안다즈 도쿄 호텔 52층 루프탑 바는 저녁 8시 이후 테이블 차지(세금 별도 약 2,000엔)가 부과될 수 있다. 차지 없이 야경을 즐기려면 그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며, 호텔 투숙객은 차지가 면제된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인해 레스토랑이 매우 붐비므로, 여유로운 식사를 원한다면 해당 시간을 피하거나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도라노몬 힐스는 모리 타워 외에도 비즈니스 타워, 레지덴셜 타워, 스테이션 타워 등 여러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방문하려는 장소의 정확한 타워 명칭을 미리 확인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다.
힐즈 계열 카드 소지 시 주차 요금 할인(예: 1시간 무료) 혜택이 있을 수 있다.
1층에 위치했던 '토라노몬 코히(Toranomon Koffee)'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커피 전문점이었으나, 현재 운영 여부는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흡연자를 위해 아이코스(IQOS) 등 전자담배 전용 흡연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에 도쿄 타워, 아타고 신사 등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들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토라노몬힐즈역(虎ノ門ヒルズ駅)'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 도쿄 메트로 긴자선(銀座線) '토라노몬역(虎ノ門駅)'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 치요다선(千代田線), 히비야선(日比谷線) '카스미가세키역(霞ケ関駅)' A12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 외에도 JR 신바시역(新橋駅) 등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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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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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도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는 완공 당시 도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이후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2023년 완공, 325.2m)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건물 개발 및 소유는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로도 유명한 '모리 빌딩(Mori Building)'이 맡았으며, 이 때문에 '모리 타워'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과거 건물 1층에 설치되었던 마스코트 '토라노몬(トラのもん)'은 유명 캐릭터 '도라에몽'을 닮은 고양이형 비즈니스 로봇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22세기 미래의 도쿄에서 왔다는 스토리가 있었다. 이 마스코트는 한때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었으나, 최근에는 철거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도쿄의 젊은 부유층들이 선호하는 고급 주거지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2022년에 신축된 레지덴셜 타워의 경우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안다즈 도쿄 호텔의 경우, 일본 내 다른 고급 호텔과 마찬가지로 스파나 수영장 등 특정 시설 이용 시 문신이 있는 고객에게 커버업(가리는 것)을 요청할 수 있다는 호텔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가 한때 이곳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