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라시 스나미 해변 공원

어린이용 풀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샤워 시설은 일부 유료(리뷰에 따르면 100엔 또는 300엔)이며,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니 해수욕 시즌에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캠핑카 주차가 가능하여 차박 여행객에게 편리한 장소이다.

인근 스나미항에서 오쿠노시마(토끼섬)로 가는 페리가 운행하며, 공원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일부 구역은 모래가 단단하거나 뾰족한 자갈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맨발보다는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발 보호에 도움이 된다.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공원 내 여러 곳에 화장실이 있지만, 기저귀 교환대는 여자 화장실에만 설치되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종종 찾는 곳이지만, 루어 낚시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