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호와엔 정원(호와엔) Howaen Garden 保和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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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이나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1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다양한 품종의 수국과 잘 가꾸어진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못과 작은 폭포 주변을 산책하거나 마련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계절에 따라 반딧불이 관찰이나 가벼운 정원 탐방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연못 수질 관리가 미흡하여 아쉬움을 표하며, 특히 수국 축제 기간에는 주차 요금이 시간당으로 부과되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비포장 구간이 있어 비 온 뒤에는 미끄러울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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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수국 감상
입장료 무료호와엔은 약 100종 6,000여 그루의 수국이 만개하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장관을 이룬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수국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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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일본식 정원 산책
입장료 무료연못 '묘조가이케(明星ヶ池)'를 중심으로 조성된 전통적인 회유식 정원으로, 잘 관리된 소나무, 단풍나무 등과 작은 폭포 '개운 폭포(開運の滝)'가 어우러져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과거 동물원이 있던 흔적이나 공작새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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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자연 체험 (반딧불이, 단풍)
입장료 무료여름 밤에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조용하고 넓은 공간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도 일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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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군락지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수국이 만개한 모습은 최고의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더욱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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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조가이케 연못과 주변 정자
연못과 어우러진 정원의 풍경, 그리고 연못에 비친 모습이 아름다운 사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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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숲길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나무 사이의 오솔길은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수국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고 시간당 요금(예: 1시간 500엔)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일찍 만차될 수 있다.
정원 내에는 계단이나 포장되지 않은 흙길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특히 비 온 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다.
수국 축제 기간에는 원내에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이나 매점이 운영되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매점이 없을 수 있다.
여름철 밤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구역이 있으며, 방문 시 조용히 관람하고 발밑을 주의해야 한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이나 조용한 산책에 좋다.
인근에 게이간지(桂岸寺), 기온지(祇園寺), 미토 하치만궁(水戸八幡宮) 등의 사찰과 신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미토역 북쪽 출구 7번 버스 승강장에서 호와엔 경유 노선 탑승
- '호와엔(保和苑)'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2분
소요 시간 약 15분, 요금 약 270엔 (현금 또는 교통카드)
🚗 자가용 이용
- 정원 인근에 주차장 이용 가능
수국 축제 기간 등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유료(시간제)로 운영되며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일부 무료 주차 공간도 있으나 협소하여 일찍 만차되는 경우가 많다.
축제 및 이벤트
미토 수국 축제 (水戸のあじさいまつり)
조춘 스탬프 랠리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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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 게이간지(桂岸寺)의 정원이었으며, '미토 고몬'으로 잘 알려진 도쿠가와 미쓰쿠니가 '호와엔(保和園)'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쇼와 초기에 현재의 이름인 '호와엔(保和苑)'으로 변경되었다.
정원 내에는 '묘조가이케(明星ヶ池)'라는 연못과 '개운 폭포(開運の滝)'라는 작은 폭포가 있다.
과거에는 정원 내에 동물원이 있어 공작새 외에 다른 동물들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현재도 큰 새장이 남아있다.
수국 축제 기간에는 원숭이 공연과 같은 부대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