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토 대사 육지장사(미토다이시 로쿠지조지) Mitodaishi Rokujizo Temple 水戸大師 六地蔵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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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수양벚나무와 고목으로 둘러싸인 역사 깊은 사찰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안산 및 육아에 대한 기도를 올리고 싶은 방문객, 특히 가족 단위나 여성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물과 불상을 둘러보거나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경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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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수양벚나무와 다양한 벚꽃 감상
무료봄이 되면 경내에는 수양벚나무(시다레자쿠라)를 비롯한 다양한 벚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이 절의 상징과도 같으며, 미토 미츠쿠니 공이 감상했던 벚나무의 자손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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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목 순례
무료경내에는 수령 1,100년이 넘는 대삼나무와 수령 800년의 대은행나무가 위엄을 자랑하며 서 있다. 이 고목들은 사찰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해 온 증인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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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安産) 및 육아 기원의 성지
기도 및 부적 별도807년 창건 이래 출산과 육아를 위한 신성한 장소로 오랫동안 신앙을 받아왔다. 본존인 육지장보살은 안산, 첫 참배(오미야마이리), 육아, 소원 성취 등에 영험하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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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수양벚나무 아래
봄철, 흐드러지게 핀 분홍빛 수양벚나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라면 더욱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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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나무와 대은행나무 앞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거대한 나무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나무의 크기와 질감이 사진에 잘 드러나도록 촬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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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장보살상과 어우러진 풍경
자비로운 표정의 육지장보살상들과 함께 사찰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촬영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수양벚나무는 일반 벚나무(소메이요시노)보다 조금 일찍 개화하므로, 벚꽃 시즌 방문 시 개화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도 51호선에서 사찰로 진입할 때, '육지장사 입구'라는 작은 표지판보다는 '미토 시민병원(水戸市民病院)' 방면으로 진입하면 길이 넓고 찾아가기 수월하다는 방문객의 조언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대삼나무와 800년 된 대은행나무가 있으니 꼭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형태로 제공된다. 방문 기념으로 수집하는 것도 좋다.
독특한 디자인의 오마모리(부적)가 있어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 좋다.
벚꽃 시즌이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등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내가 평탄한 편이어서 휠체어나 지팡이를 이용하는 방문객도 비교적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넓은 무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水戸大師 六地蔵寺' 또는 전화번호 '+81292692211'로 검색 가능하다.
- 국도 51호선에서 진입할 경우, '미토 시민병원(水戸市民病院)' 표지판을 따라 진입하는 것이 길이 넓고 찾기 쉽다는 조언이 있다. '육지장사 입구'라는 작은 표지판은 길이 좁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미토 시내에서 버스 노선이 있으나, 운행 빈도가 적을 수 있어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 버스 하차 후 다소 걸어야 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이벤트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토 대사 육지장사는 이바라키 백경(茨城百景)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안산 기원을 위해 방문하면 복대용 사라시(천)를 받는데, 이 천의 색깔이 붉은색이면 여자아이, 흰색이면 남자아이가 태어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지장보살상이 이곳의 지장보살을 모델로 했다는 얘기가 있다.
도쿠가와 미츠쿠니 공이 생전에 이곳의 벚나무를 특히 아끼고 감상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현재 경내의 아름다운 수양벚나무는 그 벚나무의 자손이라는 설도 있다.
사찰 입구에 있는 수령 1,100년이 넘는 대삼나무와 800년 된 대은행나무는 사찰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