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괴 저택 (괴물과 돌 박물관) (요카이 야시키) Yokai Yashiki (Monster and Stone Museum) 妖怪屋敷 |
|---|---|
| 🗺️ 소재지 | |
개요
일본 민담에 등장하는 요괴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직접 살펴보고, 관련 전시물을 통해 지역 설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는 민속 문화 애호가나 이색적인 테마의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요괴 조형물과 디오라마가 전시된 공간을 둘러보며 각 요괴의 특징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고, 2층에 마련된 돌 박물관에서 여러 종류의 광물과 보석을 관람하거나, 휴게소 내 상점에서 요괴 테마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오보케역에서의 도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내용이나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요카이 야시키)/feature_0_1747230719515.jpg)
다양한 요괴 전시물 관람
지역 설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괴들을 실감 나는 조형물과 디오라마로 만나볼 수 있다. 각 전시물에는 일본어와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며, 일부는 사운드 효과나 인터랙티브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흥미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요카이 야시키)/feature_1_1747206338591.jpg)
신비로운 돌 박물관 탐방
박물관 2층에는 별도의 돌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수정, 보석, 화석 등 아름답고 신비한 광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요괴 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요카이 야시키)/feature_2_1747206387109.jpg)
요괴 테마 기념품 쇼핑 및 휴식
박물관이 위치한 휴게소(미치노에키) 내에는 요괴 관련 상품이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과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관람 후 잠시 쉬어가거나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요카이 야시키)/photospot_0_1747230726386.jpg)
박물관 입구 요괴 조형물 앞
입구 주변에 설치된 코나키지지 등 개성 넘치는 요괴 조형물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요카이 야시키)/photospot_1_1747230733674.jpg)
요괴 전시실 내부 디오라마
다양한 요괴들이 연출된 디오라마를 배경으로 독특하고 익살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요카이 야시키)/photospot_2_1747230751983.jpg)
2층 돌 박물관 수정 클러스터
아름답게 빛나는 대형 수정 클러스터나 신비로운 광물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오보케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나, 길이 다소 오르막이거나 안내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전시 설명은 일본어와 함께 잘 번역된 영어로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람 시간은 보통 1~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전체 여행 일정 계획 시 참고한다.
박물관은 미치노에키(휴게소) 내에 위치하여, 기념품 가게, 식당, 깨끗한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라는 정보가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유의한다.
어린이 동반 시, 일부 요괴 전시가 다소 무섭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나 귀여운 조형물, 터치패널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다.
요괴 저택 외부와 휴게소 주변에도 일부 요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고치 자동차도로(高知自動車道) 오토요 IC(大豊IC)에서 국도 32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30분 소요.
- 도쿠시마 자동차도로(徳島自動車道) 이카와이케다 IC(井川池田IC)에서 국도 32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30-40분 소요.
- 휴게소 오보케(道の駅 大歩危) 내에 위치하여 주차 편리.
🚆 대중교통 이용
- JR 도산선(土讃線) 오보케역(大歩危駅)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 오보케역에서 국도 32호선을 따라 남쪽(고치 방면)으로 이동하면 휴게소 오보케에 도착.
- 도보 경로는 인도가 부족하거나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
버스 노선도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괴 축제 (妖怪まつり)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보케/고보케 지역은 험준한 지형 때문에 예로부터 요괴들의 이상향으로 여겨져 왔으며, 일본 내에서도 요괴가 특별히 많이 출몰하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요괴 저택에 전시된 요괴 조형물 중 일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것도 있다고 전해진다.
유명한 요괴인 '코나키지지(子泣き爺, 아기 울음소리를 내는 노인 요괴)'의 고향이 바로 이 지역이라는 속설이 널리 퍼져있다.
이 박물관은 미요시시의 '요괴 가도(Yokai Kaido)'라 불리는 길을 따라 위치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