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케마지마 등대 Ikemashima Lighthouse 池間島灯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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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케마섬 북단이라는 상징적인 위치를 기념하거나 등대 자체의 모습에 의미를 두는 등대 애호가, 그리고 섬 일주 드라이브 중 잠시 경유하는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흰색으로 칠해진 등탑의 외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주변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머무르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만 등대 내부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며, 등대 주변에서는 수풀로 인해 바다 조망이 어렵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식적인 주차 시설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백색의 등대탑과 외부 관람
무료이케마섬 북단에 자리한 전형적인 백색 콘크리트 등대탑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등대 내부로의 출입은 불가능하며, 주변을 둘러보며 외관을 감상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제한적인 조망과 주변 환경
등대가 위치한 곳은 주변에 수풀이 우거져 있어 등대에서 탁 트인 바다 경치를 조망하기는 어렵다. 방문객 대부분은 등대 자체를 보거나 이케마섬 일주 중 잠시 쉬어가는 정도로 방문한다.
추천 포토 스팟

등대 정면
등대 입구 근처에서 흰색 등탑 전체를 프레임에 담아 촬영하는 기본적인 구도이다. 하늘이 맑은 날에는 등대의 흰색과 푸른 하늘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등대와 주변 도로
등대로 이어지는 한적한 도로나 등대 주변의 소박한 풍경과 함께 등대를 담으면 방문 기념사진으로 좋다. 다만 통행 차량에 주의해야 한다.
방문 팁
등대에는 공식 주차장이 없으므로, 입구 근처 도로변에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잠시 주차해야 한다.
등대 내부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아 외부에서만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이 수풀로 둘러싸여 있어 등대에서 바다 경치를 조망하기는 어렵다. 탁 트인 전망을 원한다면 다른 장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등대 애호가라면 해상보안청 등에서 제공하는 등대 카드(페이퍼크래프트 등)를 다운로드하여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별도의 화장실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으므로, 방문 전 다른 곳에서 해결하거나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케마섬의 다른 관광 명소나 해변을 둘러보는 일정에 포함하여 잠시 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미야코 공항에서 출발 시 약 23km 거리로, 자동차로 약 45분 소요된다.
- 이케마 대교를 건너 이케마섬에 진입한 후, 섬 북쪽 끝을 향해 해안도로 또는 섬 내부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등대 주변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방문 시 등대 입구 근처 도로변에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잠시 주차해야 한다. 공간이 매우 협소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미야코지마 시내에서 이케마섬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가 있으나, 등대 바로 앞까지 운행하지 않거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다.
- 버스 하차 후 등대까지 상당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낮은 편이므로, 렌터카나 택시, 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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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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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등대는 오키나와현에서 다섯 번째, 그리고 사키시마 제도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등대라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등대 중 하나라는 평이 있다.
등대 부지 내에는 기상 정보를 수집하는 관측 장비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라고 한다.
과거 태평양 전쟁 중 공습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가 다시 복구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