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와다 해변(사와다노하마) Sawada no hama Beach 佐和田の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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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지형의 바위들이 흩어진 해변에서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고 싶은 커플이나 1인 여행객, 그리고 얕은 물가에서 아이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썰물 때 드러나는 다양한 기암괴석 사이를 거닐며 독특한 해안선을 탐색할 수 있고, 광활한 바다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조용히 감상할 수도 있으며, 인근 시모지시마 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화장실, 샤워실,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현재 운영되지 않거나 폐쇄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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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기암괴석 감상
1771년 메이와 대지진 해일로 인해 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크고 작은 바위들이 해변 곳곳에 흩어져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아낸다. 특히 썰물 때 그 모습이 더욱 잘 드러나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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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일몰 감상
서쪽을 향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 함께 바위들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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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지시마 공항 비행기 관찰
해변 가까이에 위치한 시모지시마 공항(특히 17END 활주로)을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비교적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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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시 드러나는 기암괴석 군락
물이 빠지면 더욱 다채로운 형태의 바위들이 드러나며,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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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바위 실루엣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들의 실루엣을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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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END 방향 항공기 이착륙 지점
인근 시모지시마 공항의 17END 활주로를 향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이곳만의 특별한 기록이 된다.
방문 팁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위들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썰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 넓게 드러난 해변과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을 가까이에서 탐험할 수 있다.
수심이 얕고 바위가 많아 본격적인 해수욕보다는 경치 감상이나 사진 촬영에 더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 매점 등이 현재 운영되지 않거나 폐쇄된 상태이므로, 필요한 물품(특히 식수)은 방문 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인근 시모지시마 공항의 '17END'는 비행기 이착륙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로,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미야코 공항(MMY) 또는 시모지시마 공항(SHI)에서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이라부 대교를 통해 미야코섬 본섬과 연결된다.
- 해변 인근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미야코지마 시내에서 이라부섬으로 향하는 노선버스가 운행될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나 노선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미야코지마시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택시 이용도 가능하나 요금이 다소 높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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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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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해변에 흩어져 있는 커다란 바위들은 1771년 발생한 '메이와 대지진 해일' 당시 먼바다에서부터 육지로 밀려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게 전해진다.
이곳은 일본의 '미래에 남기고 싶은 어촌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어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바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물웅덩이에서는 작은 게나 해삼과 같은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