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휴게소 미야코 (미치노에키 미야코) Michi-no-Eki Miyako (Seatopia Naado) 道の駅みやこ(シートピアなあ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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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야코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 특산품 쇼핑, 그리고 바다 전망을 즐기며 식사하기를 원하는 방문객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의 흔적을 통해 재해의 역사를 배우고 기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현지 특산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는 미야코 항의 풍경을 바라보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근 조도가하마로 향하는 유람선 승선권을 구매하고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 내 와이파이나 공용 휴식 공간, 충전 시설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해산물 코너에서 생선 냄새가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직원의 응대가 아쉬웠다는 후기도 소수 존재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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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특산품 및 기념품 쇼핑
신선한 해산물(고래 회, 계절 생선 등), 미역 등 해조류 가공품, 이카센베(오징어 전병)와 같은 지역 과자, 현지 농산물 등 다양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생선 코너에서는 그 자리에서 생선을 손질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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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망의 레스토랑 '시오사이'
메뉴에 따라 다름시설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시오사이(汐菜)'에서는 미야코 항의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산물 덮밥(카이센동), 해물 라멘,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식사 주문 시 커피, 주스 등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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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가하마 유람선 '미야코 우미네코마루'
성인 약 1,500엔 (변동 가능)일본의 명승지 조도가하마를 둘러보는 유람선 '미야코 우미네코마루'의 매표소와 탑승장이 이곳에 있다.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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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망 데크
미야코 항구와 주변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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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침수 높이 표시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도달했던 실제 높이를 건물 외벽에 표시해 놓은 곳으로, 재해의 기억과 교훈을 되새기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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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항구 및 시오카제 공원 주변
휴게소 바로 앞에 펼쳐진 항구의 모습과 인접한 시오카제 공원의 편안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2층 레스토랑 '시오사이'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커피, 주스 등 무료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고래 회 등) 구매 시, 신선도 유지를 위한 얼음 포장을 요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스티로폼 박스(약 200-280엔)와 보냉제(100-200엔)를 판매하고 있어 구매한 식품을 장거리 운반 시 유용하다.
화장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많으며, 주차장이 매우 넓어 차박이나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날씨가 좋으면 인접한 시오카제 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설 안내소에서 맨홀 카드, 미야코 모리오카 횡단도로 카드 등 지역 관련 기념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설문 작성 필요).
오토바이 전용 주차 공간은 없으므로 자동차 주차 구역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 시 주변 차량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건물 외부에서 아이스크림 등을 먹을 때는 상공의 새(솔개, 까마귀)들이 음식을 낚아챌 수 있으니 주의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45호선에서 약 600m 떨어져 있으며, 미야코항 데자키 부두(出崎埠頭)에 위치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보통차 200대, 대형차 10대, 장애인용 4대).
미야코역에서 도보로는 거리가 있어(약 25분 소요 언급도 있으나, 택시/버스 권장 의견도 있음) 차량 또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이와테현 키타 버스(岩手県北バス) '미야코-조도가하마-미야코 병원선(宮古-浄土ヶ浜-宮古病院線)' 노선을 이용하여 '교쿄비루(漁協ビル, 어협 빌딩)'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축제 및 이벤트
나도(なあど)의 날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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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시설 명칭 '시토피아 나도'에 사용된 '나도(なあど)'는 이 지역 사투리로 '어떠십니까?', '어때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미치노에키(道の駅, 휴게소)'와 '미나토 오아시스(みなとオアシス, 항구 쉼터)'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어, 안내 간판에도 두 가지 마크가 함께 새겨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인해 이 시설도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건물 외벽에는 당시 쓰나미가 도달했던 높이를 나타내는 푸른색 선이 그려져 있어 많은 방문객이 이를 보며 그날의 참상을 기억한다는 언급이 있다.
미야코 지역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우니네코(うにねこ, 성게 고양이)' 관련 상품도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특산품으로 다양한 고래고기(鯨肉) 제품, 예를 들어 고래 회나 고래 육회, 고래 초밥 등이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때 방문객들 사이에서 남부 센베(南部せんべい)가 나오는 '가챠가챠(캡슐 토이 기계)'가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